[파이낸셜뉴스] BYC가 반려견 쿨웨어 개리야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BYC 온라인몰에서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판매에서는 2024년 신제품 개리야스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냉감 기능과 해충방지가공 등 업그레이드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냉장고파자마, 쿨런닝 플러스, 쿨스카프 등 스타일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냉장고파자마는 탁월한 신축성과 접촉냉감 기능의 보디드라이 원단을 활용한 반려견용 쿨 파자마다. 친환경 항균 방충제 가공처리로 모기나 진드기와 같은 해충 퇴치에 탁월하며, 미국 FDA 가이드라인 GLP 분석기관 안정성 검증을 획득했다. 개리야스 쿨런닝 플러스는 BYC 대표 쿨웨어 보디드라이 원단에 접촉 냉감 기능이 향상된 제품으로 반려견의 체온을 효과적으로 조절해준다. 반려견용 쿨스카프는 특수제작한 접촉 냉감 소재의 스카프 제품으로 산책시 편하고 빠르게 쿨링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물에 적셔 냉장고에 잠시 보관한 후 둘러주면 더욱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배색 포인트의 레몬, 민트, 핑크, 화이트, 꽃무늬 레드, 꽃무늬 그린 등 6가지 색상으로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시메리 과수원 런닝은 한국적인 여름 소재 모시를 활용한 반려견용 런닝 제품이다. 자연광에서도 짧은 시간 안에 건조가 가능한 기능성 원단으로 통기성이 뛰어나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BYC 반려견용 개리야스는 오는 2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5-10 09:37:36[파이낸셜뉴스] BYC가 여름 날씨에 제격인 기능성 쿨웨어 '24년형 보디드라이(사진)'를 출시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BYC 보디드라이는 고급 냉감원사를 특수 제작해 일반 면소재에 비해 냉감율이 높은 기능성 쿨웨어다. 피부와 접촉 시에도 시원한 느낌을 유지시켜 주며, 습기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킨다. 24년형 보디드라이는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쾌적함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제품을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했다.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웨어와 가볍고 시원한 심리스 라인 등 제품 유형을 92종으로 확대했다. 일상복과 매치하기 쉬운 슬랙스도 준비했다. 이지 쿨링 슬랙스는 신축성이 좋은 투웨이 스판에 깔끔한 일자 핏 스타일로 가볍고 편해 활동성을 높여주며, 어떤 체형에도 입을 수 있는 공용 제품이다. 베이직한 블랙 컬러로 데일리룩으로 매치하기 쉽다. 24년형 보디드라이는 BYC 온라인몰과 전국 BYC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오랜 장마와 매년 높아지는 기온으로 기능성 쿨웨어는 언제 어디서든 입을 수 있는 여름 필수 아이템이 됐다"며 "특히 이번 24년형 보디드라이는 바캉스나 액티브한 활동, 일상 모두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라이프웨어를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4-30 08:50:52[파이낸셜뉴스] BYC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대표 강재형)'와 함께 새로운 참여형 마케팅에 나섰다. 1일 BYC는 키자니아 서울에 기능성 직물 및 원단을 연구하고 패턴 개발을 체험할 수 있는 '텍스타일 개발 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BYC 텍스타일 개발 센터에서는 섬유 연구와 패턴 제작, 기능성 원단 실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BYC 제품 속 다양한 패턴과 원단을 살펴보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으로 동물 모양의 스텐실 도안과 패브릭 물감, 파우치와 에코백을 활용해 나만의 패턴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 순면이나 울과 같은 천연 섬유와 레이온, 폴리에스터 등의 인조 섬유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며 섬유를 연구하고, 방수 통풍, 냉감, 보온 원단의 기능을 알아보는 실험도 준비했다. BYC 관계자는 "BYC가 오래 연구해온 섬유 분야에 대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4-01 09:24:32[파이낸셜뉴스] BYC가 착용감 좋은 봄 이너웨어 제품을 선보인다.28일 BYC는 노와이어 몰드브라 4종과 미니헴팬티 4종으로 구성된 올데이롱 란제리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데이롱 브라는 신축성 좋은 스판 소재에 노와이어 일체형 몰드브라로 착용감이 우수해 봄철 편안한 야외 활동을 돕는다.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입기 좋다. 함께 매치할 수 있는 팬티 제품은 뒷판이 헴 스타일로 통기성이 좋고, 겉옷 위로 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레몬, 올리브그린, 핑크베이지, 블랙 등 4가지로 자연스럽고 베이직한 색상으로 구성했다. 앞서 BYC는 지난 15일 새로운 홈웨어 라인으로 '올데이롱'을 런칭했다. 올데이롱은 20-30대 젊은 소비층을 타깃으로 하루 종일 자유롭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내추럴한 무드의 디자인에 BYC만의 섬유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제품과 패키지에 녹아냈다. 올데이롱 라인은 잠옷을 포함한 홈웨어와 이지웨어, 란제리, 기능성 제품까지 다양하다. BYC 올데이롱 란제리 세트는 전국 BYC 직영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4월 1일부터 자사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BYC 관계자는 "2030세대를 위한 봄 란제리 세트를 준비했다"며 "신제품 노와이어 몰드브라와 미니헴팬티 세트는 신축성 좋아 편하고, 자연스러운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까지 고루 갖춰 데일리 속옷으로 입기 좋다"고 덧붙였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3-28 09:06:51[파이낸셜뉴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5일 BYC의 액면분할과 관련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첫 발자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의 2대 주주(지분율 약 9.0%)다. 앞서 BYC는 지난 4일 이사회에서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1 대 10 비율로 액면분할하기로 결정했다. 트러스톤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3년 여에 걸쳐 BYC 경영진과의 공식 및 비공식대화를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힘써달라고 요청해왔다고 설명했다. BYC 주식의 유동성 확대를 포함해 내부거래 공정성 의혹 해소와 부당 내부거래 근절, 저수익 부동산의 효율적 활용, 주주환원 확대 및 정책 수립 및 자본시장과의 친화도 제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3월 BYC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액면분할, 소수주주를 위한 감사위원선임, 배당성향 제고, 자사주 매입을 주주제안했다. 당시 소수주주 지분의 70% 이상의 지지를 얻었지만 부결됐다. 트러스톤자산운용 관계자는 "BYC의 4일 종가 기준 주당순자산비율(PBR)은 0.7배이나, 부동산가치를 시가로 반영할 경우 0.1배에 불과해 극심한 저평가 상태"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05 13:14:47[파이낸셜뉴스] BYC는 보통주 1주당 3000원, 우선주 1주당 30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0.71%, 2.13%이며 배당금 총액은 25억1427만원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3-04 16:37:31[파이낸셜뉴스] BYC가 신학기를 맞아 성장기 주니어들을 위한 브라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주니어의 경우 성인에 비해 가슴 옆 선이 좁고, 위치는 약간 높은 편으로 몸에 맞는 이너웨어를 착용해야 한다. BYC는 신체 특징에 따라 바스트 탑이 형성되기 시작할 때 입기 좋은 주니어 브라를 준비했다. 주니어 노와이어 브라는 신축성이 좋은 재질의 브라로 부드럽게 늘어나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다. 특히 부드러운 부직포가 압박없이 감싸주며, 자연스럽게 볼륨이 성장할 수 있도록 부드럽게 커버해주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BYC 주니어 브라는 BYC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BYC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민감한 성장기에는 신체 특징에 따라 몸에 맞는 이너웨어 제품을 구입해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2-22 09:16:16[파이낸셜뉴스] BYC가 발렌타인데이 커플 아이템 제품으로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니트골지 남녀 잠옷세트를 출시했다. 13일 BYC에 따르면 이번 커플 잠옷 세트는 니트 골지 소재로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남성용 잠옷 세트는 다크네이비 바탕에 옐로우 컬러 파이핑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편리한 사이드 포켓과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라벨로 포인트를 줬다. 여성용 제품은 아이보리 컬러에 둥근 오렌지 파이핑과 러플 장식의 세일러 카라 디자인으로 러블리한 무드를 살렸다. BYC 니트골지 커플 잠옷세트는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BYC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의미와 실용성까지 더한 BYC 커플 잠옷으로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2-13 14:42:08[파이낸셜뉴스]2022년 12월 시작된 고(故) 한영대 BYC 전 회장의 유산을 둘러싼 한석범 BYC 회장과 모친 김모씨의 유류분 반환청구 소송이 긴 변론준비기일을 마치고 본격 변론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정현석 부장판사)는 12일 한석범 회장의 모친 김씨가 한 회장을 상대로 낸 1200억 규모의 유류분 청구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쟁점은 김씨의 ‘상속 포기’ 여부다. 한 회장 측은 "지난해 김씨가 상속을 포기했다"고 주장했고, 김씨 측은 "상속포기서는 기망에 의해 작성돼 효력이 없다"고 반박했다. 김씨 측은 한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상당한데 언제, 어떻게, 얼마큼 취득하였는지 밝혀 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김씨 측은 이 주식이 한 전 회장의 생전 재산이기 때문에 유류분 산정의 기초재산에 해당한다는 취지다. 주식이나 부동산을 그대로 반환받지 못할 경우 그 가액을 반환받아 올 수 있다. 따라서 김씨 측은 한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등에 대해 감정할 것임을 예고하며 첫 변론을 마쳤다. 소송은 김씨와 장녀 한지형 BYC 이사가 차남 한 회장과 삼남 한기성 한흥물산 대표를 상대로 유류분 반환청구소송을 내면서 시작됐다. 한 전 회장이 생전에 자녀에게 물려준 계열사 지분과 부동산 등을 포함하면 유류분을 산정의 기초재산이 약 1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이 계산대로 라면 김씨의 유류분은 10%에 해당하는 약 1000억원으로 추산되며, 초과 특별수익을 받은 한 회장 등이 그 부족분을 지급해야 한다는 게 원고 청구의 요지다. 이러한 평가를 기초로 김씨 측은 1000억원 규모의 유류분 지급을 한 회장 측에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류분’은 피상속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법에 따라 상속인들이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유산 비율을 뜻한다. 특정 상속인에게 피상속인이 생전에 재산을 밀어준 경우 재산을 받지 못한 상속인이 유류분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유언만으로 상속이 이뤄지면 특정인에게 유산이 몰려 나머지 가족의 생계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에서 1979년 도입된 제도다. 한 전 회장은 생전 자녀들에게 계열사를 물려준 후 이 계열사에 BYC 주식을 헐값 매각하는 방식으로 기업을 승계하게 했는데 이제 와 소송전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재판부는 원고와 피고에게 합의 가능한 금액을 비공식 팩스로 재판부에 각각 보내달라고 요구하며 이날 변론을 마쳤다. 다음 재판은 오는 3월 22일 오전에 속행한다. wschoi@fnnews.com 최우석 법조전문기자·변호사
2024-01-12 15:22:58[파이낸셜뉴스] BYC가 겨울철 실내외 어디서든 활용하기 좋은 멀티 홈웨어 세트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멀티 홈웨어 세트 제품은 '보디히트 캐주얼 세트'와 '보디히트 라운지 세트' 두 가지다. 보디히트 캐주얼 세트는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기모소재에 캐주얼한 맨투맨 스타일로 실내외 겸용이 가능한 라운지캐주얼티와 조거 팬츠로 구성했다. 블랙, 다크그레이 2가지 컬러의 베이직한 아이템이다. 남녀공용 제품으로 누구나 실내외 어디서든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보디히트 여라운지 세트는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니트 소재의 라운지웨어 티셔츠와 라운지 팬츠로 구성했다. 블랙, 모카 2가지 기본 색상이다. BYC 관계자는 "겨울철 실내외 겸용 멀티 홈웨어로 보온성이 좋고 가벼워 간단한 활동에 유용하고, 캐주얼하게 매치하기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2-05 08: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