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JB금융그룹은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회사 내 멘토로 생각하는 고마운 선배에게 감사의 메세지와 함께 꽃다발을 선물하는 ‘직장 멘토 감사 이벤트’를 진행햇다고 14일 밝혔다. JB금융그룹 사내 웹진 ‘아우름’을 통해 지난달 말부터 진행된 이벤트에는 JB금융지주,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등 전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평소 따뜻한 배려와 애정으로 업무에 대한 코칭 뿐만 아니라 인생 선배로서 조언도 해준 직장 내 멘토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유연한 조직 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B금융그룹은 그룹 계열사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웹진 ‘아우름’을 운영하고 있다. 계열사별 소식을 전달하고 ‘상호존중문화 캠페인’ 등 긍정적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그룹 소통의 장으로 활용 중이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5-14 14:22:23[파이낸셜뉴스]JB금융지주가 올해 1·4분기 17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면서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이 12.25%로 안정적인 가운데 JB금융지주는 1주당 105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22일 JB금융지주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당기순이익(지배지분) 1732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1·4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이다. 주요 수익성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 13.8% 및 총자산이익률(ROA) 1.10%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7.3%로 1·4분기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JB금융지주가 지속적으로 비용을 절감한 결과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2.2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준이었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은행은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을 냈고 JB우리캐피탈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각각 563억원 및 7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수준의 실적을 나타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한 565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그룹 실적 증대를 견인했다. JB자산운용은 20억원, JB인베스트먼트는 4억원의 순익을 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당기순익은 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3% 증가했다. 이날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정책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 105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 JB금융지주는 지방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4-22 18:04:42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사진)이 회사 주식 2만주를 추가 매입하며 책임경영을 약속했다. JB금융지주 경영진 또한 6억원에 달하는 회사 주식을 매입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과 경영진은 지난 3월 초부터 4월 초까지 총 4만 5708주의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매입 금액은 5억 9000여 만원이다. 김기홍 회장은 이번 매입을 통해 2만주를 추가로 확보해 현재까지 총 14만 500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발행주식의 0.07%에 해당한다. 김 회장은 지난 4월 기준, 7대 금융지주 회장 중 발행주식총수 대비 가장 많은 회사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취임 이후 총 여섯 차례에 걸쳐 회사 주식을 매입한 데 따른 것이다. JB금융지주 경영진들도 이번 매입으로 총 26만 703주를 보유하게 됐다. JB금융그룹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JB금융지주는 지난해 주주환원 정책 발표와 자기주식 매입·소각 등을 통해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경영진은 앞으로도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4-16 18:09:59[파이낸셜뉴스]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회사 주식 2만주를 추가 매입하며 책임경영을 약속했다. JB금융지주 경영진 또한 6억원에 달하는 회사 주식을 매입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과 경영진은 지난 3월 초부터 4월 초까지 총 4만 5708주의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매입 금액은 5억 9000여 만원이다. 김기홍 회장은 이번 매입을 통해 2만주를 추가로 확보해 현재까지 총 14만 500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발행주식의 0.07%에 해당한다. 김 회장은 지난 4월 기준, 7대 금융지주 회장 중 발행주식총수 대비 가장 많은 회사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취임 이후 총 여섯 차례에 걸쳐 회사 주식을 매입한 데 따른 것이다. JB금융지주 경영진들도 이번 매입으로 총 26만 703주를 보유하게 됐다. JB금융그룹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JB금융지주는 지난해 주주환원 정책 발표와 자기주식 매입·소각 등을 통해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경영진은 앞으로도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4-16 14:16:34JB금융그룹은 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거래 플랫폼 'OKXE(오케이쎄)'와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JB금융지주와 JB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오케이쎄 지분을 인수하면서 JB금융은 약 8%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JB금융 김기홍 회장은 "베트남 증권사 JBSV 고객 기반 확대뿐만 아니라 타 동남아 시장으로의 공동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4-01 18:16:40[파이낸셜뉴스] JB금융그룹은 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거래 플랫폼 ‘OKXE(오케이쎄)’와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JB금융지주와 JB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오케이쎄 지분을 인수하면서 JB금융은 약 8% 수준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JB금융그룹의 오케이쎄에 대한 투자는 지난달 6일 베트남 금융플랫폼 인피나(Infina)와 전략적 투자계약 체결에 이어 베트남 핀테크기업에 대한 두 번째로, 모빌리티 플랫폼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베트남 증권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결정됐다. JB금융 김기홍 회장은 “오케이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해외시장에 도전적으로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 핀테크사에 투자해 동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낸다는 의미가 있다”면서 “베트남 증권사 JBSV 고객 기반 확대 뿐만 아니라 타 동남아 시장으로의 공동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4-01 14:00:40[파이낸셜뉴스] JB금융그룹과 웹케시그룹 자회사 ‘비즈플레이’에 300억 원을 전략적 투자하고 웹케시그룹 주요 회사와 협력하는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비즈플레이에 대한 투자는 비즈플레이의 경비 지출 비즈니스와 출장, 식권 등 복지 비즈니스, 그리고 G2C페이 등 신사업 관련 미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JB금융은 비즈플레이를 전략적 투자하는 한편 웹케시그룹 국내외 계열사와 사업 제휴를 추진하면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먼저 국내에서는 경쟁력 있는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케시, 비즈플레이 등과 협업해서 지역 내 기업 고객에 경영관리 노하우와 편의성을 제공하는 등 솔루션을 활용한 기업금융 마케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지난달 29일 열린 투자 계약 체결식에는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 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 등이 참석해 상호 간 시너지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B2B 솔루션 및 IT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웹케시그룹은 JB금융의 기업금융 및 해외사업 분야에서 기술 기반의 시장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는 강력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웹케시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JB금융이 추구하는 핀테크사와의 동반성장 성공 스토리를 지속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은 “웹케시그룹의 B2B 상품은 금융과 IT가 융합된 핀테크 서비스로, JB금융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베트남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JB금융그룹과 적극 협력해 다양한 사업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4-01 11:52:23[파이낸셜뉴스] 웹케시그룹의 비즈플레이가 JB금융그룹으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받았다. 비즈플레이의 경비지출 비즈니스 및 출장은 물론 식권 등 복지 비즈니스, 그리고 G2C페이 등 신사업 관련 미래 성장성을 내다본 투자다. 1일 웹케시그룹에 따르면, JB금융그룹과 웹케시그룹이 지난 3월 29일 비즈플레이에 대한 300억 규모 투자 및 웹케시그룹 내 주요 회사들과의 협력 등을 골자로 한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JB금융그룹은 이번 투자로 비즈플레이의 지분 10%를 확보하게 됐다. 전략적 투자 대상은 비즈플레이로 하되 그룹 차원의 협업을 위한 사업 제휴는 웹케시그룹 국내외 계열사들과 추진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먼저 국내에서는 경쟁력 있는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케시, 비즈플레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기업 고객에 경영관리 노하우와 편의성을 제공하는 등 솔루션을 활용한 기업금융 마케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투자 계약 체결식에는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 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상호 간 시너지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은 "B2B 솔루션 및 IT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웹케시그룹은 JB금융그룹의 기업금융 및 해외사업 분야에서 기술 기반의 시장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는 강력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웹케시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J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핀테크사와의 동반성장 성공 스토리를 지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은 "웹케시그룹의 B2B 상품은 금융과 IT가 융합된 핀테크 서비스로, JB금융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베트남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JB금융그룹과 적극 협력해 다양한 사업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4-01 09:42:30[파이낸셜뉴스] 웹케시그룹이 JB금융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웹케시그룹은 JB금융그룹의 ‘비즈플레이’에 대한 300억 규모 투자 및 웹케시그룹 내 주요 회사들과의 협력 등을 골자로 한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비즈플레이에 대한 투자는 경비지출 비즈니스 및 출장은 물론 식권 등 복지 비즈니스, 그리고 G2C페이 등 신사업 관련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전략적 투자 대상은 비즈플레이로 하되 협업을 위한 사업 제휴는 웹케시그룹 국내외 계열사들과 추진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란 설명이다. 먼저 국내에서는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케시, 비즈플레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기업 고객에 경영관리 노하우와 편의성을 제공하는 등 기업금융 마케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B2B 솔루션 및 정보기술(IT)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웹케시그룹은 JB금융그룹의 기업금융 및 해외사업 분야에서 기술 기반의 시장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는 강력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웹케시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J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핀테크사와의 동반성장 성공 스토리를 지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웹케시그룹의 B2B 상품은 금융과 IT가 융합된 핀테크 서비스로, JB금융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베트남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JB금융그룹과 적극 협력해 다양한 사업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4-01 09:25:24[파이낸셜뉴스] JB금융지주가 2대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파트너스)와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선방했다. 28일 전라북도 전주 본사에서 열린 JB금융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비상임이사 증원 여부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의안이 상정된 가운데 얼라인파트너스가 주주제안한 비상임이사 1명 증원안이 부결됐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비상임이사를 2명을 늘리자고 제안했지만 주주들은 비상임이사 1인을 유지하기로 했다. 집중투표제로 진행된 사외이사 선임안도 JB금융이 추천한 사외이사 5명 중 김지섭, 김우진, 이명상, 이희승 등 4명의 선임을 확정했다. 다만 이희승 사외이사는 얼라인파트너스도 추천했다. 얼라인이 추천하고 JB금융이 반대한 김기석 후보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이희승 사외이사를 합하면 얼라인이 추천한 사외이사 2명이 JB금융 이사회에 합류하게 됐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 전략을 믿고 지지해준 주주님들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앞으로도 JB금융지주는 모든 주주분들의 의견을 새겨듣고 금융시장 변화에 맞추어 작지만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3-28 23:3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