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3조원 규모 공제자금을 운용하는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이 국내 선순위 인수금융에 2500억원을 투자한다. 공제자금 운용 규모가 늘어나자 안정적인 대출 투자를 통한 수익 전략이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란우산은 국내 선순위 위주 인수금융 펀드에 2500억원을 출자키로 했다. 운용사 2곳 선정을 통해서다. 펀드당 결성 예정 규모는 2000억원 이상여야 한다. 4월 1일까지 접수를 받아 4월 중 최종 선정이 목표다. 이번 펀드는 선순위 인수금융에 80% 이상 투자해야 한다. 해외 투자 한도는 총 약정액의 20%로 제한된다. 투자 기간은 4년 이내, 펀드 만기는 8년 이내다. 기준 수익률은 IRR(순내부수익률) 6% 이상이다. 또 노란우산은 국내 부동산 대출 펀드에 6000억원을 투자키로 하고, 2곳을 선정한다. 각각 3500억원, 2500억원을 출자한다. 4월 중 최종 선정한다. 투자 대상은 오피스, 물류 등 국내 주요 도시 부동산의 순수 대출형에 투자한다. 실물 대상 담보대출 및 개발사업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대상이다. 주주 대여 또는 우선주 투자는 불가능하다. 토지담보대출 또는 브릿지대출도 불가능하다. PF 대출 비중은 40% 이하로, 담보대출은 선순위 및 중순위 LTV(담보대출비율) 70% 이하만 가능하다. 선순위 대출 투자 비중이 70% 이상여야 가능한 셈이다. PF대출은 선순위 LTC 70% 이하, 시공사 신용등급 A- 이상 책임준공 조건이다.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는 펀드 약정금액의 1% 이상을 출자해야 한다. 보수 차감 후 목표 수익률은 5.5% 이상이다. 총 자산 1조원 이상인 국내 공동 기관투자자 1개사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투자 기간은 3년 이내, 펀드 만기는 8년 이내다. 노란우산의 운용자산은 2019년 11조8613억원, 2020년 14조5441억원, 2021년 17조7442억원, 2022년 20조5443억원 순으로 급증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18 16:45:00[파이낸셜뉴스] 23조원 규모 공제자금을 운용하는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이 국내 부동산 대출에 6000억원을 투자한다. 공제자금 운용 규모가 늘어나자 안정적인 자산 담보부로 대출 투자를 통한 수익 전략이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란우산은 국내 부동산 대출 펀드에 6000억원을 투자키로 하고, 2곳을 선정한다. 각각 3500억원, 2500억원을 출자한다. 3월 8일까지 접수를 받아 4월 중 최종 선정한다. 투자 대상은 오피스, 물류 등 국내 주요 도시 부동산의 순수 대출형에 투자한다. 실물 대상 담보대출 및 개발사업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대상이다. 주주 대여 또는 우선주 투자는 불가능하다. 토지담보대출 또는 브릿지대출도 불가능하다. PF 대출 비중은 40% 이하로, 담보대출은 선순위 및 중순위 LTV(담보대출비율) 70% 이하만 가능하다. 선순위 대출 투자 비중이 70% 이상여야 가능한 셈이다. PF대출은 선순위 LTC 70% 이하, 시공사 신용등급 A- 이상 책임준공 조건이다.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는 펀드 약정금액의 1% 이상을 출자해야 한다. 보수 차감 후 목표 수익률은 5.5% 이상이다. 총 자산 1조원 이상인 국내 공동 기관투자자 1개사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투자 기간은 3년 이내, 펀드 만기는 8년 이내다. 앞서 노란우산은 2023년 코람코자산운용 1200억원, 신한자산운용 1500억원을 출자해 국내 부동산펀드 설정에 참여했다. 목표 수익률은 7%다. 2023년 사모펀드(PEF) 출자사업 중 대형사에 VIG파트너스 650억원, 맥쿼리자산운용 600억원을 선정했다. 목표수익률은 각각 7%, 8% 이상이다. 중형은 케이스톤파트너스,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를 선정했다. 소형은 우리PE, 아크앤파트너스다. 노란우산의 운용자산은 2019년 11조8613억원, 2020년 14조5441억원, 2021년 17조7442억원, 2022년 20조5443억원 순으로 급증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2-21 14:50:50[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중앙회가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결선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19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600여명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1차(서류심사) △2차(카메라 테스트) △3차(최종결선)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20인을 선발했다. 결선에는 참가자 가족들도 관람객으로 초청해 △일반 △K-POP 꿈나무 △홈쇼핑 모델 등 3개 분야에서 트로트 가수와 배우 지망생, 도예가, 요가 강사, 골프선수 등 다양한 업종 참가자들이 경연을 펼쳤다. 결선 무대 심사에는 노란우산 홍보대사인 배우 정준호·남보라를 비롯해 광고와 엔터테인먼트, 홈쇼핑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다. 경연을 마친 뒤 곧바로 심사와 시상식이 이뤄졌다. 시상식에서 △대상(1명) △금상(3명) △은상(3명) △동상(3명) △장려상(10명) 등 총 20명에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예술고등학교 연기교사로 재직 중인 유덕권씨(42세, 일반 부문)에게 돌아갔다. 유씨는 "노란우산 가입자인 아내 덕분에 대회 참가라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솜사탕 가게를 운영하는 아내뿐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소기업·소상공인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노란우산 홍보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노란우산 성장 주역인 가입자와 가족 대상 홍보모델 선발을 통해 브랜드 친밀감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했다. 최종 선발된 20인은 내년도 노란우산 광고 출연 등 노란우산을 알리는 활동은 물론 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일반인 모델들이 출연한 올해 노란우산 광고가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내년에는 홍보모델들과 소상공인을 위한 별도 콘텐츠 지원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노란우산 홍보모델로서 전국 방방곡곡 소기업·소상공인에 노란우산을 적극 홍보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빛내주신 참가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쉽게 선발되지 못한 이들에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10-19 08:35:03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 삶의 현장을 담은 사진 공모전을 연다. 6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오는 10월 31일까지 소기업·소상공인의 일과 삶의 현장 '지금 이 순간'을 주제로 디지털 사진 작품을 공모한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0명 등 총 50작이 선정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등 총 28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 작품은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에 2주간 전시되고 노란우산공제 홍보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치열한 순간을 살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모습을 알리고 이들을 응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2007년 출범 이후 현재 소기업·소상공인 재적가입자 17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강재웅 기자
2023-08-06 18:26:08[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 삶의 현장을 담은 사진 공모전을 연다. 6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오는 10월 31일까지 소기업·소상공인의 일과 삶의 현장 ‘지금 이 순간’을 주제로 디지털 사진 작품을 공모한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0명 등 총 50작이 선정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등 총 28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 작품은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에 2주간 전시되고 노란우산공제 홍보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치열한 순간을 살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모습을 알리고 이들을 응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2007년 출범 이후 현재 소기업·소상공인 재적가입자 17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연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과 공제금 압류금지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뿐만 아니라 △법률·세무·노무 등 무료 경영자문 △휴양시설 회원가 제공 △역량강화 교육 △단체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08-06 09:02:44[파이낸셜뉴스] 세종시 등 13개 특별재난지역 소재 노란우산 가입자들은 부금납부가 6개월 유예된다. 26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 및 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고 무이자대출 및 대출금리인하 등 지원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노란우산 또는 공제기금 가입자 중 사업장이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 특별재난지역에 소재하면서,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업체다. 먼저, 피해지역 노란우산 가입자에 대해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고, 재해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 납입부금내 최대 2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우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고, 공제금 대출 금리도 2%p 인하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수해피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긴급히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조치가 수해 피해기업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07-26 08:46:24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에 더 다가간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열고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선발대회는 노란우산 가입자 본인 또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모델에게는 TV광고 및 유튜브 영상 출연 등 노란우산 홍보활동뿐 아니라 소상공인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홍보모델은 △일반 △K-POP 꿈나무 △홈쇼핑 모델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서류심사(1차)와 카메라 테스트(2차), 최종심사(3차)를 거쳐 선정된다. 지난해 개최된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에는 총 15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히 일반인 홍보모델을 활용해 제작한 TV광고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노란우산 가입자와 가족이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출범 16주년을 맞은 노란우산은 사장 4명 중 1명이 가입할 정도로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가입자와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강재웅 기자
2023-07-25 17:53:41[파이낸셜뉴스]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에 더 다가간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열고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선발대회는 노란우산 가입자 본인 또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모델에게는 TV광고 및 유튜브 영상 출연 등 노란우산 홍보활동뿐 아니라 소상공인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홍보모델은 △일반 △K-POP 꿈나무 △홈쇼핑 모델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서류심사(1차)와 카메라 테스트(2차), 최종심사(3차)를 거쳐 선정된다. 지난해 개최된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에는 총 15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히 일반인 홍보모델을 활용해 제작한 TV광고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노란우산 가입자와 가족이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출범 16주년을 맞은 노란우산은 사장 4명 중 1명이 가입할 정도로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가입자와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07-25 09:32:49[파이낸셜뉴스] 앞으로 노란우산 가입자들은 근로계약서 작성 등의 자동 법률문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에게 법률문서 자동작성 플랫폼인 ‘로폼’ 서비스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중앙회는 ‘로폼’을 운영하는 아미쿠스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폼’은 간편한 입력으로 법률문서를 자동 완성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유일의 전자법률문서 전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들은 영업장에서 쉽게 근로계약서를 자동 작성하고 전자서명과 문서 교부, 보관까지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대부분 영업장에 PC가 없고, 4대 보험·주휴수당 등 복잡한 근로기준법을 숙지하기 어려워 근로계약서 작성 관련 크고 작은 분쟁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로폼 서비스는 이러한 불편을 획기적으로 해소하는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영업장에서 보다 간편하게 근로계약서 같은 법률문서를 작성,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연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과 공제금 압류금지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법률·세무·노무 등 무료 경영자문 △휴양시설 회원가 제공 △역량강화 교육 △단체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역시 제공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07-21 09:20:29법률문서 자동작성 플랫폼 '로폼(LawForm)'을 운영 중인 아미쿠스렉스와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공제 회원들에게 로폼 드라이브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170만명의 노란우산공제 회원들은 로폼의 근로/알바계약서 자동작성 및 전자서명, 전자교부, 보관까지의 올인원 패키지를 모바일로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부분의 소기업 · 소상공인들은 매장 내 PC가 없고 4대 보험, 주휴수당 등 근로기준법이 복잡하여 근로계약서 미작성, 미교부 등의 분쟁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금번 업무협약을 통한 로폼서비스 이용으로 이러한 문제로부터 획기적으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로폼서비스를 통하여 근로계약서 외에도 ▲ 200만 개 이상의 사례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법률문서자동작성 시스템 및 ▲ 법률교육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이 창업 후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로폼은 간편한 입력으로 법률문서를 자동 작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모바일로도 작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영업장에서 계약서 작성 및 관리하는 데 불편했던 점을 해소해 오고 있다." 정진숙 대표는 “양 기관은 소기업 ·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데서 공통점이 있으며 이 점이 이번 협약 체결의 배경이 되었다”고 언급하였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연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 압류로부터 공제금보호, 연 복리이자 적용, 납부금 내 대출 등 소기업 ·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로폼은 “노란우산 가입자에게 계약서 등의 법률문서의 작성 및 서명과 안전한 보관, 관리에 이르는 서비스를 모바일에서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혜택을 제공하여 중소상공인들의 계약서 등의 업무에 관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3-07-20 11: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