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정밀 첨단모터 및 응용 고부가부품을 생산하는 센트로닉스가 매물로 나왔다. 2017년 7월 25일 서울회생법원에 의해 법정관리에 들어간 후 7개월 만이다. 센트로닉스는 옛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성장동력펀드 1호 투자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삼성전기 분사 후 외형을 키워왔다. 하지만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매출 급감의 직격탄을 맞았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센트로닉스 매각주간사인 대성삼경회계법인은 오는 28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받아 매각을 진행한다. 매각 방식은 제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유치다. 강구귀 기자
2018-02-20 18:54:47소형정밀 첨단모터 및 응용 고부가부품을 생산하는 센트로닉스가 매물로 나왔다. 2017년 7월 25일 서울회생법원에 의해 법정관리에 들어간 후 7개월 만이다. 센트로닉스는 옛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성장동력펀드 1호 투자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삼성전기 분사 후 외형을 키워왔다. 하지만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매출 급감의 직격탄을 맞았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센트로닉스 매각주간사인 대성삼경회계법인은 오는 28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받아 매각을 진행한다. 매각 방식은 제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유치다. 매각 대금은 86억6561만원 규모 회생채권을 변제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센트로닉스는 삼성전기 중역실 상무였던 홍기응씨가 2008년 삼성전기 모터사업부에서 분사해서 만든 업체다. 2008년 중국 천진법인, 동관법인을 설립하고 2011년 5월에는 삼성전기 내 공장을 성남공장으로 이전하는 등 사세를 키웠다. 하지만 경영환경의 변화로 매출 급감 및 손실이 이어졌다. 매출액이 2015년 57억원, 2016년 33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NICE평가정보에 따르면 2017년 7월 25일 기준 연결 재무제표상 영업손실은 44억원, 당기순손실은 44억원 규모다. 2017년 7월 25일 기준 지분은 홍기응씨(39.39%), 스틱신성장동력첨단융합사모투자전문회사(11.40%),TFO/STIC Co-Investment Fund II SPC(11.40%), 기타주주(37.81%)로 구성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18-02-20 09:10:24센트로닉스(대표 손택만)는 고주파(RF) 기능을 통합한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용 통합칩(CTX305R)을 개발했다. 이 칩은 국내 RF튜너 업체와 기술협력으로 RF칩과 센트로닉스의 DMB 전용 베이스밴드칩을 통합해 크기를 최소화했다. 또 감도가 뛰어난 데다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휴대폰 등의 소형·경량화에 적합하다는 게 특징. 센트로닉스 손택만 사장은 “다양한 모바일 TV표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계속할 것”이라며 “앞으로 이 통합칩의 영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센트로닉스는 지난 2004년 9월 설립한 한국정보공학의 자회사로 지상파DMB 등 방송통신 관련 칩 개발 전문기업이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2006-10-10 16:26:00센트로닉스(대표 손택만)는 고주파(RF) 기능을 통합한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용 통합칩(CTX305R)을 개발했다. 이 칩은 국내 RF튜너 업체와 기술협력으로 RF칩과 센트로닉스의 DMB 전용 베이스밴드칩을 통합해 크기를 최소화했다. 또 감도가 뛰어난데다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휴대폰 등의 소형·경량화에 적합하다는게 특징. 센트로닉스 손택만 사장은 “다양한 모바일 TV표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계속할 것”이라며 “앞으로 이 통합칩의 영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센트로닉스는 지난 2004년 9월 설립한 한국정보공학의 자회사로 지상파DMB 등 방송통신 관련 칩을 개발 전문기업이다./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2006-10-10 11:20:02방송통신용 반도체칩 설계 전문업체인 센트로닉스(대표 손택만·강세진)는 오는 6월부터 지상파DMB휴대폰 등에 장착하는 베이스밴드칩 양산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 베이스밴드칩은 140㎞/h 이상의 속도로 주행하는 차 속에서도 뛰어난 수신감도를 유지하며, 저전력 설계 기술로 구현되어 휴대폰이나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개인휴대정보단말기(PDA), 노트북 등 지상파DMB 수신용 제품에 적용할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자동모드 감지 기능, 자동 프레임 및 시간 동기기능, 고속채널 재획득 기능 등과 다양한 입출력 인터페이스 기능도 구현된다. 이밖에 오디오 디코더 기능이 내장돼 베이스밴드칩 단독으로 고품질의 라디오 수신이 가능하고 아날로그 디지털 컨버터(ADC) 및 고용량의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어 부가적인 회로나 메모리가 필요없는게 특징이다. 한편, 센트로닉스는 코스닥상장기업인 한국정보공학의 자회사로 지난해 11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기술을 이전 받아 지상파DMB용 베이스밴드칩 상용화를 완료했다. /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2005-04-28 13:02:41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한국정보공학(대표 유용석)이 지상파DMB 등 방송통신용 칩 개발 전문기업으로 변신한다. 한국정보공학은 방송통신 시스템온칩(IT-SoC)부문을 주력사업으로 육성키 위해 자회사인 센트로닉스(대표 손택만·강세진)의 지분 65% 외에 추가로 35%를 14억원에 인수, 100% 자회사로 편입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센트로닉스는 2004년 9월 설립한 한국정보공학의 자회사로 지상파DMB를 비롯한 와이브로 등 방송통신 관련 칩을 개발중에 있는 SoC 전문기업으로 이달중 DMB용 SoC칩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정보공학 유용석 사장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계속되는 침체로 고부가가치 사업인 방송통신칩 부문을 향후 차기 성장엔진으로 삼고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2005-04-21 13:01:50◇벨코정보통신=더싸인과 5.6인치 내비게이션 보드 제품 공동 개발 계약 체결 ◇사이버패스=모바일 메시지를 이용한 결제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모바일 메시지 결제방법 특허취득 ◇아토=3·4분기 영업이익 55억7200만원 흑자전환, 매출액 286억8800만원 ◇주성엔지니어링=하이닉스와 35억원 규모의 반도체용 원자층 증착장치 공급계약 체결 ◇피에스케이=3·4분기 매출액 482억원, 전년 동기 대비 677.3% 증가, 올해 예상 매출액 1320억원 ◇한국정보공학=100% 자회사인 센트로닉스 합병 결정 ◇삼진엘앤디=미 네사인터내셔널(NESA International)과 190억원 규모의 AVN 제품 공급계약 체결 ◇미주레일=노무수 대표이사 대신 김형일 태창 대표이사 신규 대표로 선임 ◇에버렉스=용인 공장 등 부동산 임의경매 ◇젠컴이앤아이=법원의 임시주주총회 허가 결정에 항고 신청 예정 ◇대륜=더히트로 상호변경
2006-10-19 20:22:22◇신원종합개발=대한주택공사로부터 157억원 공사 수주 ◇한국정보공학=계열회사 센트로닉스와 합병위한 외부평가계약 ◇씨와이알=카자흐스탄 공화국 내 주식회사와 CYR 간 양해각서 체결 ◇비트컴퓨터=미국 원격진료 및 EMR 등 의료정보시장 진출위한 MOU ◇코레스=이명복 대표이사 외 5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위고글로벌=주주배정방식 400만주 유상증자 결정, 1주당 0.4408384주 ◇동원개발=201억3000만원 규모의 양산 뉴월드스키장 조성공사 수주
2006-10-09 18: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