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4일 인천 중구 본사에서 여행가 제이(구독자 68만명), 노마드션(구독자 51만명), 캡틴따거(구독자 36만명), 잰잰바리(구독자 23만명) 등 여행 분야 유튜버 4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참석 유튜버들에게 인천공항의 건설 역사 및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소개했다. 공항이 하나의 거대한 융복합 메가허브로 발전해 가고 있다는 점을 자세히 설명했다. 참석 유튜버들은 인천공항 이용 경험과 해외여행 에피소드 등 여러 주제로 담소를 나눴다. 또한 인천공항이 갖춘 세계 최고의 서비스와 편의시설에 대해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방향으로 알려나가기로 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플루언서들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공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공항 이용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들이 더욱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5-15 19:53:24삼성SDS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브리티 코파일럿'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들의 업무 혁신에 나선다. 이에 따라 앞으로 브리티 코파일럿을 통해 영상회의 중 △실시간 한·영 자막 및 13개 언어 번역 △회의 전체 내용 자막 스크립트 △회의록 작성 및 실행 방안 도출 등 다양한 AI 기능을 업무에 활용하게 됐다. 삼성SDS는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업무의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SDS 황성우 대표는 "생성형 AI 서비스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업무 혁신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5-15 19:11:15[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4일 인천시 공항로 본사에서 여행가 제이(구독자 68만명), 노마드션(구독자 51만명), 캡틴따거(구독자 36만명), 잰잰바리(구독자 23만명) 등 여행 분야 유튜버 4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참석 유튜버들에게 인천공항의 건설 역사 및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공항이 단순히 경유하는 교통시설을 넘어 공항 자체가 목적지로 변모해 하나의 거대한 융복합 메가허브로 발전해 가고 있다는 점을 자세히 설명했다. 참석 유튜버들은 인천공항 이용 경험과 해외여행 에피소드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또한 인천공항이 갖춘 세계 최고의 서비스와 편의시설에 대해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방향으로 알려나가기로 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플루언서들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공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공항이용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들이 더욱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5-15 13:05:14[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4일 삼성SDS 및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공항 업무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공항 디지털 전환을 위한 AI 혁신기술 및 제도적 협력'을 위한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공사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항으로의 도약을 위한 협력을 목표로 한다. 3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방식 개선 △공항 내 신기술 도입을 위한 기술검증 협력체계 구축 △혁신기술 및 최신 솔루션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제도적 검증 및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공사는 생성형 AI 기반의 임직원 업무환경 혁신이 공항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여객서비스 품질 개선과 국민만족도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3개 기관이 각 전문분야에서 축적해 온 디지털 역량 공유를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공공서비스 발굴에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MOU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공항 업무 혁신을 위한 새로운 시작점"이라면서 "삼성 SDS 및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나아가 여객들에게 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5-15 12:57:32[파이낸셜뉴스] 삼성SDS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브리티 코파일럿'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들의 업무 혁신에 나선다. 앞으로 브리티 코파일럿을 통해 영상회의 중 △실시간 한·영 자막 및 13개 언어 번역 △회의 전체 내용 자막 스크립트 △회의록 작성 및 실행 방안 도출 등 다양한 AI 기능을 업무에 활용하게 됐다. 삼성SDS는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업무의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SDS 황성우 대표는 이날 "삼성SDS의 생성형 AI 서비스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업무 혁신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영상회의 솔루션 및 생성형 AI 서비스 제공 △생성형 AI를 활용한 공항공사 업무 효율화 지원 △AI 기술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검증 및 지원 등 공항공사 임직원들의 업무 혁신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삼성SDS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영상회의 솔루션인 '브리티 미팅'과 기업의 공통 협업업무를 생성형 AI로 자동화하는 브리티 코파일럿을 제공하고, 이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및 테스트 환경 제공, 디지털 신기술을 공동 발굴한다. 브리티 코파일럿은 회사 업무를 하면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메일, 메신저, 미팅, 문서관리 등 기업의 공통 업무를 지원하는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다. 특히 브리티 코파일럿의 높은 한국어 인식 정확도와 실시간 번역 기능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이 많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업무에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성SDS는 브리티 코파일럿과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를 정식 출시하고 공공·국방, 유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과 소통하며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5-15 09:49:17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1일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인천유나이티드FC 산하 인천유소년체육진흥원에 후원금 4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유소년 축구팀 훈련지원, 유소년 여자축구팀 지원, 발달장애인 어린이 축구대회 등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사는 인천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5-13 18:14:33[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립과천과학관과 협업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과학·예술 융합형 전시인 '2024년 인천공항 탄소C그널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15일까지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진행되며 인천공항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기후위기의 주범으로 오해받고 있는 탄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온난화의 주범으로 몰린 탄소가 우리에게 보내는 절박한 시그널을 5개의 전시 존에서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항공여행을 위한 인천공항의 친환경공항 구현 노력을 소개한다. 특히 마지막 전시 존인 '넷제로 에어포트, 인천공항관'에서는 그린 모빌리티, 스마트공항, 숲 조성 등 인천공항의 다양한 탄소중립 노력을 소개한다. 이 공간에서는 에어스타(안내로봇), 에어포터(카트로봇), 교통약자를 위한 에어라이드(하이코어가 개발한 자율주행 휠체어) 등 그린 모빌리티 전시를 통해 관련 분야 우수한 국내 과학기술도 함께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허니콤포드, 재생펠트 등 친환경 소재와 산업현장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용품을 적극 활용하는 등 최근 예술계의 새로운 화두인 '지속 가능한 전시'로 연출해 전시 종료 후 폐기물을 최소했다. 이번 전시는 교통약자, 반려동물 동반객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매일 6회 도슨트 투어와 함께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단체관람도 제공한다.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으며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아시아 최초 가입 등 친환경 공항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공항의 노력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라면서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이번 전시처럼 앞으로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5-13 14:17:43[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어버이날 특별공연 '인천공항 효도특집 트롯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특별공연을 준비했다. 공사는 공항상주직원의 부모님과 공항 인근지역 어르신들을 공연에 초청했고 사전 사연신청 이벤트에 당첨된 공항 이용객도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공연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사전공연으로 시작한 뒤 인기 트로트 가수인 이찬원과 황윤성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특별공연은 인천공항의 올해 5번째 정기문화공연이다. 공사는 매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다채로운 정기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정기공연은 인천공항 이용객, 상주직원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2024년 인천공항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관련한 실시간 정보는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기존 교통시설로서의 기능을 넘어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와 즐길거리를 지속 확대해 '전 세계인 누구나 가고 싶은 공항'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5-10 07:32:50[파이낸셜뉴스] 인천공항시설관리는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 제2합동청사에서 문정욱 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인천공항시설관리의 적극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반부패·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실천을 다짐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알선·청탁 근절 △금품·향응 등 수수 금지 △공평하고 정직한 직무 수행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인천공항시설관리는 2022년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반부패 서포터즈 운영 활성화, 클린신고센터 운영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활동을 전개해 부패 예방과 청렴 실천에 나서고 있다. 문정욱 인천공항시설관리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추구해야 할 최상의 가치 중 하나가 '청렴'임을 인식하고 청렴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임직원 스스로 청렴의식 제고와 실천을 통해 신뢰받고 투명한 인천공항시설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5-10 07:25:14[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유럽 항공교육원 및 싱가포르 항공교육원과 상호협력을 확대해 올해 하반기 항공안전 인증 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관련 공사는 지난 1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주관으로 열린 '2024 ICAO 글로벌 이행지원 심포지엄(GISS)'에 참석해 양 기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글로벌 이행지원 심포지엄은 항공교육 및 기술협력과 관련한 ICAO의 대형 국제회의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ICAO의 신규 교육등급체계의 최고단계인 '플래티넘'인증서도 수여받았다. 이번에 공사가 체결한 MOU는 지난해 11월 공사와 양 기관이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력 의향서'의 후속조치다. 공동 인증 교육과정 개설 등 상호 협력관계를 구체화했다. 우선 올해 하반기 중 세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강점과 항공안전 분야 대표 교육과정을 조합해 '글로벌 항공안전 인증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하고 전 세계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규 교육과정은 각 기관이 보유한 10여개의 대표 교육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생이 기관별로 1개 과정, 총 3개 과정을 선택해 2년 이내 이수하면 공동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세 기관은 3자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 홍보 등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공동 교육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세계적인 항공교육기관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항공교육 분야 세계 표준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5-08 14: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