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또 하나의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다.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30)가 세 살 연하 축구 선수 송범근(27)과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다.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18일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아이돌로 활동했고, '놀면 뭐하니?'·'식스센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5월 첫 싱글 '무비 스타'(Movie Star)를 내고 솔로 가수로도 데뷔했다. 송범근은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활약하고 있는 골키퍼다. 국가대표에도 승선한 적이 있는 능력있는 축구 선수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4-19 09:19:09[파이낸셜뉴스] 비행기 안에서 남녀 한 쌍이 부둥켜 안은 채 누워있는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해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엑스(X·구 트위터)에는 한 사용자가 "내가 본 것을 믿을 수가 없다"라며 올린 사진 한 장이 확산했다. 사진을 보면 두 남녀가 비행기 좌석에 누워 뒤엉켜 있다. 이들은 누운 상태에서 서로의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글 작성자에 따르면 이 커플은 비행 시간 4시간 동안 이 상태를 유지했다. 해당 게시물의 조회수는 현재 2000만을 넘어섰다. 해당 항공편 정보와 커플 신상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모텔인줄" "배려와 존중이 없다" "집 안방이냐" "승무원이 제지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행기 내 민폐 승객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사례는 끊이지 않고 발생해왔다. 지난달 12일에는 일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행기 내에서 이른바 '쩍벌남' 사이에 껴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남성의 사연이 올라와 공감이 쏟아지기도 했다. 지난해 9월에는 미국 폭스뉴스가 태국 방콕 국제공항에서 베트남 호치민으로 향하는 저가 항공사를 이용했던 한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여성은 비행기 뒷좌석에 앉은 남성이 앞좌석 팔걸이에 맨발을 올려 냄새로 여러 차례 구토 증세가 일어났다고 호소한 바 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4-04-12 13:26:01[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7년 만의 개기일식이 관측된 8일(현지시간), 수백 쌍이 이를 기념하며 대규모 합동결혼식을 가졌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오후 완전한 개기일식이 지나간 미 남부 아칸소주 러셀빌에서는 '일로프 앳 더 이클립스'(Elope at the Eclipse)라는 이름의 대규모 합동결혼식이 진행됐다. '일로프'는 사랑하는 사람과 눈이 맞아 함께 달아나는 것을 일컫는다. 지난해 7월 개기일식 축제의 한 부분으로 이 행사를 예고했던 주최 측은 커플들이 축제 티켓을 구매하고 결혼 증서 발급 비용을 내면 합동결혼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행사에는 모두 358쌍의 커플이 참여해 이날 오후 개기일식으로 하늘이 완전히 깜깜해지기 직전에 결혼을 올렸다. 이날 점심 때쯤 시작된 개기일식은 4분여간 이어졌다. 이 시간 동안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려 하늘이 온통 깜깜해지는 현상이 일어났다. 15년간 사귀어오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애슐리 스미스와 게리 크네벨은 당초 2017년 결혼식을 올리려다 스미스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한차례 미뤘고 이번에 하게 됐다고 한다. 스미스는 "내가 결혼하는 순간이 가장 기대된다"라고 말했지만 크네벨은 "어둠의 순간이 가장 기대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피스 출신의 유치원 교사인 미리엄 맥시(34)는 결혼식 준비로 스트레스를 받던 중 페이스북에서 러셀빌 결혼식 광고를 보고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평소 천문학에 관심이 많다는 맥시는 "작년 내 휴대전화의 메모를 보니 '4월 8일 일식을 잊지 말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날 내가 결혼하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이렇게 높은 에너지가 발산되는 날에 (결혼식의) 에너지가 클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아칸소주 뿐 아니라 오하이오주의 작은 마을 티핀에서도 무료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이 결혼식으로 150쌍의 커플이 부부가 됐다. 이날 개기일식을 바라보면서 약혼하는 커플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4-04-09 14:27:16[파이낸셜뉴스] 차 안에서 뽀뽀하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를 박은 커플이 블랙박스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9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후방 추돌당해서 블랙박스 확인해 보니 뒤 차 운전자가 ○○을 하고 있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피해자의 블랙박스로 신호 대기 중이던 피해 운전 차량을 향해 흰색 차량이 다가와 멈추지 않고 그대로 박은 장면이 담겼다. 이때 가해 운전자가 옆에 있던 여성과 뽀뽀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이들은 뽀뽀하다가 앞차를 박고 난 뒤 황급히 입술을 떼고 앞을 바라봤다. 해당 영상을 본 한문철 변호사는 "원본이 있으면 좋겠다"며 "정차했을 때 뽀뽀했어야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뽀뽀 한 번에 다리 힘이 풀리다니 부실하네", "비싼 키스했다", "둘이 뽀뽀하려다 앞차랑도 뽀뽀했네", "가지가지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4-03 14:22:46[파이낸셜뉴스] 커플 손님이 음식점에서 고가의 사탕을 잃어버렸다며 찾아달라고 한 일이 있었다며 사탕의 정체가 궁금하다는 사장님의 사연이 공개됐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자영업자들이 주로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에 ‘손님이 테이블에 사탕을 두고 가서 버렸는데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가게 마감 시간에 불륜 커플로 보이는 손님들이 나가 상을 치우다가 구석에서 업소용 대용량 과일맛 사탕 느낌이 나는 반짝이는 포장지의 보라색 사탕이 있었다”며 “쓰레기와 함께 버리고 마감한 뒤 쓰레기통도 비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는데 10여분 뒤 그 커플이 돌아와 사탕을 두고 가서 찾으러 왔다”며 “쓰레기통에 이미 버렸다고 하니까 ‘한 알에 10만원짜리 사탕이니 다 뒤져서라도 찾아 달라’고 사정을 하더라”라고 했다. A씨는 결국 쓰레기통을 털어 사탕을 발견해 돌려줬다. A씨는 “사탕 한 알이 그러냐고 물었더니 ‘한 알이 10만원이나 한다’더라. 결국 찾아서 줬는데 물티슈 뜯어서 고이 싸서 가져가더라”며 “요즘 마약이 사탕처럼 포장돼 나온다는데 그런 거냐”며 의문을 드러냈다. 누리꾼들도 사탕의 정체를 추리하고 나섰다. 다수의 누리꾼이 ‘비아그라’로 추정했다. 비아그라 사탕 이미지를 공유한 누리꾼도 있었다. A씨는 생김새가 비슷하다면서 “비아그라 때문에 쓰레기를 뒤졌다니 현타 온다”고 토로했다. 한편, 지난 2022년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함유한 사탕을 말레이시아에서 제조해 불법으로 수입·유통한 업자 A씨 등 40대 남성 2명이 관세법(밀수입 등)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이들은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든 사탕 17만개를 위탁 제조한 뒤 일반 사탕처럼 속여 국내로 들여와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성인용 ‘정력사탕’으로 판매했다. 이 사탕의 주요 성분인 '데메틸타다라필'은 발기부전치료제로 유명한 시알리스의 주성분인 '타다라필'과 유사한 화학구조를 가진 성분으로 알려졌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3-25 11:20:24[파이낸셜뉴스] 주점에서 계산을 하지 않고 그대로 사라진 이른바 '먹튀 커플'을 찾는다는 한 자영업자의 호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한 주점에서 8만9천원어치 음식을 먹고 사라진 먹튀 커플에 대한 제보가 공개됐다. 사건은 지난 3일 서울 수유동 한 주점에서 일어났다. 이날 공개된 폐쇄회로(CC)TV영상에는 해당 주점에서 식사와 음주를 즐긴 한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있던 일행은 먼저 자리를 떴다. 한참을 앉아 있던 커플은 자리에서 일어났고, 남성은 사장에게 화장실 위치를 물었다. 그 사이 여성은 조용히 밖으로 빠져나갔다. 볼일을 보고 나온 남성은 계산도 하지 않은 채 밖으로 나갔고. 여성과 사라졌다. 이들이 먹튀한 금액은 총 8만9천원. 제보자는 "몰라서 그랬을 것이다"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전혀 서두르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커플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유롭고 당당한척해야 의심을 덜 받죠", "먹튀는 10배 배상하게 해야 한다", "사장님 너무 착하다", "계산을 깜빡한다는 게 말이 되나?", "저런 먹튀범들 때문에 선결제해야 음식이 나오는 시스템으로 바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03-07 09:27:35[파이낸셜뉴스] 최근 9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커플 유튜버 채널 '소근커플'의 운영자 김근명, 이소영 씨가 고가의 중고 촬영 장비를 구매하려다가 500만원의 금전 피해를 본 것이 알려졌다. 이들이 당한 사기 수법 등 관련 영상은 10만 조회수를 넘기며 관심을 끌고 있다. 커플이 밝힌 사기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한 중고 거래 웹 사이트에서 500만원 상당의 마음에 드는 카메라를 발견했고, 거래 금액이 상당한 만큼 직거래 일정을 잡았다고 한다. 거래일 당일, 약속 장소로 가는 도중 판매자는 갑자기 "일이 생겼다"며 "예정된 장소에 대리인을 보내겠다"고 했다. 판매자는 "물건을 충분히 확인하시고 거래하시라"면서 이들을 안심시켰다고 한다. 약속 장소에 가보니 거래하기로 한 카메라를 든 판매자 대리인이 있었고, 카메라를 보니 거래 사이트에서 확인한 미세한 기스까지 똑같았다고 한다. 그렇게 카메라를 살펴본 결과, 작동에도 이상이 없어 거래하기로 마음먹고 앞서 온라인 채팅을 통해 받은 계좌로 500만원을 송금했다. '삼자사기' 사기 수법 뭐길래…구매자에게 판매자처럼 접근 '돈 송금' 유도 문제는 이때 발생했다. 카메라를 건네준 판매자 대리인이 "돈을 받지 못했다"며 카메라를 줄 수 없다고 한 것이다. 순간, 중고거래 사이트 채팅창에서 활동하던 판매자도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 알고 보니 '삼자사기'라는 사기 수법에 걸려든 것이었다. 이들이 당한 '삼자사기'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사기꾼이 카메라를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에게 동시에 접근하고는 각각 판매자, 구매자인척하며 거래를 성사시킨 뒤 중간에서 돈이나 물건을 가로챈다. 이들은 물건 구매 의향자에게 판매자인 척하면서 자신의 계좌로 돈을 송금하게 한다. 이어 곧바로 종적을 감추거나, 택배를 통한 중고거래일 경우 판매 의향자에게 마치 자신이 거래액을 송금할 것처럼 속여 실제 판매자가 자신에게 물건을 보내게끔 한다. 자칫하면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피해를 볼 수 있다. 유튜버가 당한 수법은 전자에 해당한다. 사기를 당한 김 씨는 "사기 이력 계좌 조회도 해보고, 만나기 전 충분한 양의 사진도 요구했다"며 "일단 판매자를 직접 만난다는 생각에 의심을 내려놨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있던 판매자 대리인과 보다 깊은 대화를 나누지 않은 건, 판매자가 '대리인과 심부름 값으로 좀 다퉜다. 대리인에게 카메라의 실제 가격은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했기 때문"이라며 "나중에 알고 보니 실제 판매자도 우리가 구매 대리인인 줄 알고 있더라. 그래서 서먹한 상태로 서로 대화를 길게 하지 않은 것"이라고 부연했다. 결국 이 유튜버는 사기꾼에게 돈을 송금한 채 물건을 받지 못하고 돌아왔다. 이들은 경찰에 신고 후 처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면서 "직거래라도 대리인이 나온다고 하면 절대 거래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영상이 많이 퍼져서 사기 수법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2-27 07:16:54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와 함께한 배우 주원과 권나라의 3월 호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3월 11일(월) 첫 방송을 앞둔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주원, 권나라가 각각 서기주 역과 한봄 역으로 분해 브라운관에 감동과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 가운데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담긴 커플 화보가 ’야한(夜限) 사진관‘에 대한 기대 지수를 상승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비로운 무드를 풍기고 있는 주원과 권나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어둠이 내린 사진관의 느낌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 중인 두 배우의 비주얼과 프로포션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해 묻는 질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감동이 있는 드라마”라고 운을 뗀 이들은 “촬영하면서 많이 울었을 정도로 여느 드라마와 달리 다른 배우들 장면을 지켜보는 경우가 많았고, 귀객마다의 사연과 에피소드가 슬프고, 감동이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주원은 “작품에 코미디도 있고, 귀여움도 슬픔도 있는 드라마라 좋다. 현장 역시 따스하다. 배우 모두가 매일 함께 밥을 먹고 통화를 한다”라며 끈끈한 관계를 전했고 권나라 역시 “촬영이 힘들 때도 배우들과 감독님이랑 얘기하면 힘든 것도 금방 잊게 되는 현장이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극 중 연기 호흡만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주원과 권나라는 다채로운 매력을 콘셉트마다 담아내 대중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한편, 주원, 권나라 주연의 지니 TV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는 3월 11일(월)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며,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얼루어 코리아‘ 3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2024-02-26 11:45:25[파이낸셜뉴스] BYC가 발렌타인데이 커플 아이템 제품으로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니트골지 남녀 잠옷세트를 출시했다. 13일 BYC에 따르면 이번 커플 잠옷 세트는 니트 골지 소재로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남성용 잠옷 세트는 다크네이비 바탕에 옐로우 컬러 파이핑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편리한 사이드 포켓과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라벨로 포인트를 줬다. 여성용 제품은 아이보리 컬러에 둥근 오렌지 파이핑과 러플 장식의 세일러 카라 디자인으로 러블리한 무드를 살렸다. BYC 니트골지 커플 잠옷세트는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BYC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의미와 실용성까지 더한 BYC 커플 잠옷으로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2-13 14:42:08현대백화점이 1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자사 웨딩 멤버십 '클럽웨딩' 고객을 대상으로 '더현대 웨딩위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클럽웨딩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 중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클럽웨딩 가입 후 9개월간 현대백화점 전 점포에서 구매한 금액을 적립해 최대 5%를 H포인트으로 돌려준다. 먼저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은 가전·명품·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2.5%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해당 기간 주말 현대백화점카드로 삼성·LG 매장에서 5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9.5% H포인트를 증정하며 추가로 3% 금액 할인도 적용 가능하다. 또 롯데카드·NH농협카드·KB국민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2.5% H포인트를 증정한다. 이번 '더현대 웨딩위크'에서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커플 스냅사진 촬영 이벤트다. 클럽웨딩에 가입한 예비 부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첨된 커플에게 더현대 서울 내부 스냅사진 촬영을 지원해준다. 박지영 기자
2024-02-12 18: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