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무마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재판의 증인석에 공동피고인인 백원우(54)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52) 전 반부패비서관이 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23일 오전 10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 등의 7차 공판을 진행한다. 이..
2020-10-23 05:00:46[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허위 인턴 등록' 의혹의 최초 제보자 김하니(33)씨가 8일 검찰 조사에 출석하며 "원래 해야 했던 것들이 이제서야 시작한다"면서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씨는 이날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 오후 1시10분께 도착한 뒤 이렇게 말했다. 김씨는 자수서 제출 후 첫 검..
2020-10-08 14:11:16[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허위 인턴 등록' 의혹의 최초 제보자 김하니(33)씨가 최근 검찰에 자신도 조사해 달라며 자수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16장짜리 진술서까지 제출하는 등 검찰 수사를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진술서에는 김씨가 윤 의원(당시 한국..
2020-09-17 16:47:11(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미래발전연구원(미래연) 기획실장 시절 회계 부정을 저질렀고, 미래연 직원을 백원우 전 민주당 의원실 인턴 직원으로 허위 등록해 월급을 받게 했다는 의혹을 제보한 김하니씨(34)가 검찰에 자수서를 제출했다. 김씨는 16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수서의 일부를 올렸다. 김씨는 "지난 6월3일 고..
2020-09-16 22:18:45[서울=뉴시스] 옥성구 고가혜 기자 =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재판에 나온 김용범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유 전 부시장의 사표에 대한 청와대 요청은 없었다"는 취지의 증언을 했다. 김 전 부위원장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 등의 직권남..
2020-08-14 18:47:29[파이낸셜뉴스] 검찰이 '허위 국회인턴 등록 의혹'과 관련해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윤 의원이 자신이 근무하던 한국미래발전연구원(미래연) 직원을 국회인턴으로 허위등록하도록 해 5개월 간 월급 545만원을 허위로 받게 한 혐의다.9일 고발인인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에 따르면 윤 의원의 횡..
2020-06-09 13:59:09(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박승희 기자 = 한국미래발전연구원(미래연) 직원을 국회인턴으로 허위등록해 부정하게 급여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대해 서울남부지검이 수사에 나선다. 해당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검찰에 고발한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해당 고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에서 남부..
2020-06-09 12:30:57(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검찰이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직원을 국회인턴으로 허위 등록해 부정하게 급여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해당 사건을 형사4부(부장검사 신형식)에 배당했다. 형사4부는 경제범죄전담부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
2020-06-04 11:21:00[서울=뉴시스] 김가윤 기자 = 시민단체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허위 인턴 등록' 의혹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에 냈다.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3일 백 전 비서관을 사기 혐의로, 윤 의원을 횡령·배임·금융실명제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앞서 백 전 비서관이 지난 2011년 한국미래발전연구..
2020-06-03 11:49:29(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직원을 허위로 국회 인턴에 등록해 부정하게 급여를 챙겼다는 의혹에 연루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검찰에 고발됐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는 3일 오전 윤 의원을 횡령·금융실명제법 위반·배임 혐의로, 백 전 비서관을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최근 윤 의원은 미래..
2020-06-03 11:27:21(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당시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당시 백원우 대통령 민정비서관과 천경득 총무인사팀 선임행정관이 유 전 부시장의 감찰 무마를 위한 구명운동을 했다고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장이 법정에서 증언했다. 또 이후 특검반이 작성한 감찰 보고서가 당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보고됐는데, 박형철 반..
2020-05-08 19:34:04(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김규빈 기자 =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당시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당시 백원우 대통령 민정비서관과 천경득 총무인사팀 선임행정관이 유 전 부시장의 감찰 무마를 위한 구명운동을 했다고 전 특별감찰반장이 법정에서 증언했다. 또 이후 특검반이 작성한 감찰 보고서가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보고됐는데, 박형..
2020-05-08 16:12:43(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이장호 기자 =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을 확인하는 첫 재판이 열람등사 문제로 공전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23일 오전 10시20분 청와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등 13명에 대한 1회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다만 백 전 비서관 등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에 수사기..
2020-04-23 10:55:01[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신세돈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이 황교안 대표 등 당 지도부의 차명진 후보(부천병) 정리 의지를 거듭 확인하면서도 통합당을 쓰레기로 부른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의 형평성을 거론하며 언론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 13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세월호 유족 막말 파문의 장본인인 차명진 미래..
2020-04-13 12:04:26[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미래통합당을 향해 "쓰레기 같은 정당"이라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통합당은 "일반 국민들에 대한 모욕이자 우롱"이라고 즉각 반발했다. 백 전 비서관은 전날(11일) 경기 시흥시 신천동 지원유세에서 통합당을 향해 "국민에게 고통으로 다가오는 정당"이라며 "쓰레기 같은 정당, 저런 쓰레기 같은 정치인들, 저런 ..
2020-04-12 15:53:27[파이낸셜뉴스]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12일 미래통합당을 향해 "쓰레기 같다"고 원색적 비난을 쏟아낸 것과 관련 통합당이 "역대급 막말"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백 전 비서관은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백 전 비서관은 이날 경기도 시흥 지원유세 중 통합당을 언급하며 "국민에게 고통으로 다가오..
2020-04-12 13:51:5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미래통합당이 12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유세에서 통합당을 향해 "쓰레기 정당"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역대급 막말"이라고 비판했다. 정원석 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상근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현재 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이자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하명 수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
2020-04-12 11:34:38[서울=뉴시스] 옥성구 기자 = 자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비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장관 측이 20일 열린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은 검찰의 일방적 주장이고, 사실관계가 왜곡됐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또 법원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병합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겠다고 밝히면서 조 전 장관과 정 교수 부부는 각각 따로 법정에 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
2020-03-20 11:37:26[파이낸셜뉴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이 "공소사실은 검찰의 주관적 추측과 예단으로 범벅이 된 '검찰 측 의견서'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문제가 많다"고 검찰을 상대로 각을 세웠다. 그러나 검찰은 "피고인들과 재판부에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입증의 대상을 공소장을 통해 밝힌 것"이라며..
2020-02-11 12:33:49[파이낸셜뉴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이 "공소사실은 검찰의 주관적 추측과 예단으로 범벅이 된 '검찰측 의견서'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문제가 많다"고 반박했다.백 전 비서관을 비롯해 장환석 전 선임행정관, 한병도 전 정무수석의 변호인들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이러한 문서가 특정 언론에 ..
2020-02-11 10:43:35(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검찰 공소사실은 주관적 추측과 예단으로 범벅된 '검찰측 의견서'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재판을 앞두고 본격적 반격에 나서는 모양새다. 백 전 비서관과 한병도 전 정무수석, 장환석 전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변호..
2020-02-11 10:34:39[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울산시장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 사건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 전직 청와대 관계자 3명이 "공소사실은 검찰의 주관적 추측과 예단으로 범벅이 된 '검찰측 의견서'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문제가 많다"고 반박했다. 백 전 비서관과 장환석 전 선임행정관, 한병도 전 정무수석의 변호인들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
2020-02-11 10:17:31[파이낸셜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첫 재판이 또 다시 미뤄졌다. 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김미리 부장판사)는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조 전 장관의 뇌물수수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을 다음달 20일 오전 10시20분으로 연기했다. 조 전 장관의 첫 재판은 당초 지난달 29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연기된 후 이날 또 일정이 변경됐다. 재판..
2020-02-07 16:25:57[서울=뉴시스] 옥성구 기자 = 자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비리 연루,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재판이 또 연기됐다.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부패비서관 사건이 조 전 장관 사건에 병합되면서 법원이 기일을 다시 잡은 것으로 보인다. 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
2020-02-07 15:51:29(아산=뉴스1) 송애진 기자 =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은 '지난해 11월 초 백원우 민주연구원 부원장(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4·15 전략공천을 전제로 한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을 제안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황 원장은 5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백 부원장과 4·15 총선과 관련 원론적인 얘기만 했을 뿐 전략공천을 전제로 한 더불어민주..
2020-02-05 10:12:06[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 의혹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된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의 사건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건을 맡고 있는 재판부에 배당됐다. 31일 법원에 따르면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에 배당됐다. 이 사건은 ..
2020-01-31 20:34:09(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청와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사건도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심리한다. 3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 사건을 형사합의21부(부장판..
2020-01-31 18:05:50(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당시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당시 백원우 전 대통령민정비서관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당시 민정수석)의 지시를 받아 금융위원회에 "유 전 국장의 감찰은 대부분 클리어 됐고, 개인적인 사소한 문제만 있으니 인사에 참조하라"며 감찰을 무마, 단순 인사조치를 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동..
2020-01-31 06:30:58[파이낸셜뉴스] 청와대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등 13명의 사건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재판을 맡고 있는 재판부에 배당됐다. 30일 법원에 따르면 백 전 비서관 등의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김미리 부장판사)에 배당됐다.선거·부패 전담재판부인 형사21부는 조 전 장관의 가족비리 의혹 ..
2020-01-30 15:44:36(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청와대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청와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등 13명을 기소한 가운데 사건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재판을 맡게 된 재판부에 배당됐다. 30일 법원에 따르면 백 전 비서관 등의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에 배당됐다. 선거·부패 전담재판부인 형사..
2020-01-30 15:10:11[서울=뉴시스]옥성구 기자 = 청와대의 울산시장 관련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송철호 울산시장 등 13명에 대한 사건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건을 맡고 있는 재판부에 배당됐다. 3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백 전 비서관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같은 법원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에 배..
2020-01-30 15:03:08[서울=뉴시스] 나운채 기자 =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이 한날 동시에 두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두 전직 청와대 비서관은 청와대의 울산시장 관련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 두 사건으로 나란히 재판을 받게 됐다. 이들은 자신의 상관이었던 민정수석 출신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공..
2020-01-30 01:02:34[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이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도 재판에 넘겼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위 의혹 감찰 중단에 있어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공범인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검찰은 지난 17일 이 사건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을..
2020-01-29 19:56:06(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황덕현 기자 = 검찰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 중단 관여 혐의를 받는 백원우 전 대통령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을 29일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이날 백 전 비서관을 직권남용권리 행사 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
2020-01-29 18:49:01[파이낸셜뉴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위 의혹곽 관련한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이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정섭)는 백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2020-01-29 18:40:4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황덕현 기자 = 검찰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 중단 관여 혐의를 받는 백원우 전 대통령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을 29일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이날 백 전 비서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
2020-01-29 18:24:06[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이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도 재판에 넘겼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위 의혹 감찰 중단에 있어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을 조 전 장관의 공범인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정섭..
2020-01-29 18:10:21(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검찰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 중단 관여 의혹을 받는 백원우 전 대통령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을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정섭 부장검사)는 29일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조..
2020-01-29 18:06:57[파이낸셜뉴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2020-01-29 18:02:27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 News1 이동해 기자
2020-01-29 18:00:12[서울=뉴시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0-01-29 17:58:20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등 실무자들이 무더기로 기소된 데 이어 의혹의 핵심인물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한 검찰 소환까지 앞두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임 전 실장의 선거개입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청와대를 겨냥한..
2020-01-29 17:41:34[서울=뉴시스] 강진아 김가윤 기자 = 청와대의 울산시장 관련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한병도 전 정무수석비서관 등 13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 사건을 이첩 받은지 두 달여만이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이날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 한 전 정무수석을..
2020-01-29 16:48:01[파이낸셜뉴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등 실무자들이 무더기로 기소된 데 이어 의혹의 핵심인물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한 검찰 소환까지 앞두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임 전 실장의 선거개입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청와대..
2020-01-29 16:41:58(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박승희 기자 = 청와대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청와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한병도 전 정무수석, 송철호 울산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등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지난해 11월 사건이 울산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된 뒤 두 달여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
2020-01-29 16:18:38(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송철호 울산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한병도 전 정무수석 등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29일 백 전 비서관 등 총 1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이날 검찰..
2020-01-29 15:50:27[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청와대의 울산시장 관련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한병도 전 정무수석비서관 등 13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 사건을 이첩 받은지 두 달여만이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이날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 한 전 정..
2020-01-29 15:45:15[파이낸셜뉴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0-01-29 15:40:23[서울=뉴시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0-01-29 15:27:48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업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구속기소한 검찰이 김경수 경남지사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 친문(親文)인사들이 전방위적으로 구명운동에 나서며 사실상 유 전 부시장 감찰 무마에 개입했다고 판단했다. 20일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조 전 장관 공소장에 따르면 2017년 10월 특별감찰..
2020-01-20 18:11:12(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공소장에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천경득 총무인사팀 선임행정관 등 정권 실세들의 전방위 구명 청탁 사실이 드러나면서 어느 선까지 공범으로 기소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조만간 검찰 ..
2020-01-20 14:24:26(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무마 의혹에 대해 수사하던 검찰이 당시 감찰을 총괄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17일 기소했다. 검찰의 칼날은 조 전 장관이 비위 의혹에 대한 감찰 중단을 지시했다고 밝힌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을 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
2020-01-19 07:01:10[파이낸셜뉴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이 최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사진)을 추가로 소환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청구 기각으로 수사동력을 크게 상실한 검찰이 보강수사를 통해 이른바 '윗선'에 대한 수사를 이어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5일 법조계..
2020-01-05 14:27:21(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이 최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을 추가로 소환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청구 기각으로 수사동력을 크게 상실한 검찰이 보강수사를 통해 이른바 '윗선'을 향한 수사를 이어나갈지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
2020-01-05 12:22:00(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유새슬 기자 =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선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청와대로부터 공직을 제안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0일 "내가 본 송병기 노트에 백원우란 이름은 없었다. 한병도도 없었고 조국 얘기는 있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임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2시9분께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
2019-12-30 15:19:33[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백원우 전 대통령민정비서관.'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의혹에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이름이다. 두 의혹의 중심에 선 백 전 비서관의 신병처리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어느 쪽이든 백 전 비서관의 기소는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나온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
2019-12-30 12:30:10[파이낸셜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54) 일가의 비위 의혹에 대한 수사가 이번 주 조 전 장관을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마무리될 전망이다. 지난 8월 27일 강제수사에 착수한지 4개월만이다. ■공직자윤리법 위반 여부 주목 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부장검사 고형곤)은 조 전 장관을 이번 주 내에 불구속 기소할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19일 열린 조..
2019-12-29 09:59:55[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청와대 '하명수사'와 '지방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소환조사했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전날 울산 지방선거 개입 고발 등 사건의 피고발인으로 백 전 비서관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지난해 지방선거에 앞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비리 의혹 첩보 문건이 ..
2019-12-29 09:37:57(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청와대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소환 조사했다. 2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 8시50분까지 백 전 비서관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백 전 비서관은 지난 2017년 10월쯤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
2019-12-28 22:11:38(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청와대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이날 오전 백 전 비서관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백 전 비서관은 지난 2017년 10월쯤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2019-12-28 21:13:08[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위 감찰 무마 혐의를 받는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구속영장 심사에서 외부 청탁전화를 받은 건 자신이 아닌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자신은 그런 상황에서도 감찰을 이어갔다는 것이다. 조 전 장관 측 변호인인 김칠준..
2019-12-26 16:14:40(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자유한국당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 관련자 등을 포함한 16명을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신청한다는 방침이어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3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국무위원후보자(법무부장관 추미애)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등'을 상정해..
2019-12-23 07:47:34[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청와대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근거없는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요구했다. 서울동부지검은 20일 입장자료를 내고 일부 언론 보도를 직접 언급하며 "명백한 오보"라고 전했다. 관련 보도는 '김경수, 윤건영의 청탁을 백원우가 조국에게 전달했다', '3인회의는 실체는 없고,..
2019-12-20 11:03:18[파이낸셜뉴스] 청와대의 ‘하명수사’ 및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와대에 첩보를 건넨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57)과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비서실장을 각각 이틀 연속 소환하는 등 수사속도를 높이고 있다.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소환도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시장 측근 ..
2019-12-08 14:09:23[파이낸셜뉴스] 청와대의 ‘하명수사’ 및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와대에 첩보를 건넨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57)을 이틀 연속 소환하고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비서실장을 조사하는 등 수사속도를 높이고 있다.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소환도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시장 측..
2019-12-08 10:41:31(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된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첩보'의 최초 제보자가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으로 특정되고, 청와대의 해명이 앞뒤가 맞지 않거나 의문을 해소하기에 부족해 의혹이 증폭되면서 검찰이 수사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5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제보를 처음 접..
2019-12-06 06:01:20[서울=뉴시스] 이승주 김재환 기자 = 자유한국당이 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 '친문게이트' 의혹을 받고 있는 이들을 고발했다. 한국당 친문게이트 진상조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곽상도 의원은 5일 오후 2시께 대검찰청에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국당이 고발한 대상은 조 전 장관과 백 전 비서관을 포함 이광철 민정비서관, ..
2019-12-05 17:33:31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 주요 관계 인물도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동부지검은 "유 전 부시장 감찰중단 의혹사건과 관련해 백 전 비서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김용범 전 금융위 부위원장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사실이 있다"고 ..
2019-12-05 17:27:32[파이낸셜뉴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 주요 관계 인물도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동부지검은 "유 전 부시장 감찰중단 의혹사건과 관련해 백 전 비서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김용범 전 금융위 부위원장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사실이 있..
2019-12-05 14:06:18(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김민석 기자,이균진 기자 = 자유한국당이 청와대의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포함해 10명을 고발하면서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한국당 친문게이트진상조사위원회는 5일 국회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이날 조 전 장관, 백원우 전 비서관, 이광철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송철호 울산시..
2019-12-05 13:55:13[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위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과 김용범 전 금융위 부위원장도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민정수석으로 특감반 책임자였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소환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정섭)..
2019-12-05 12:31:06(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김민석 기자 = 자유한국당은 청와대의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 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이광철 민정비서관 등 10명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 친문게이트진상조사위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진상조사위 회의에서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을 두 차례 고발했는데, 청와대의 선거개입 실체가 구체적..
2019-12-05 12:20:21[서울=뉴시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19-12-04 19:59:10[서울=뉴시스] 이승주 문광호 기자 = 자유한국당은 4일 '친문(親文)농단 게이트'로 규정한 유재수 감찰 농단, 황운하 선거 농단, 우리들병원 금융 농단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권을 향해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지난 1일 '백원우 특감반'의 전 수사관이 숨진 것에 대해 청와대가 직접 진실을 밝히라고 거듭 촉구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 ..
2019-12-04 17:00:36[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4일 지난 1월 제기된 2013년 해양수산부를 압박해 모 해운의 여객운송사업자 면허 발급을 압박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관련 수사에 이 부분(김 의원 여객사업 압력 조작 의혹)을 반드시 포함해서 다시는 권력에 의한 공포정치로 선량한 국민이 위축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
2019-12-04 12:17:39[파이낸셜뉴스] 청와대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실 소속 특별감찰반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진 경찰관의 파견 기간을 최근 2개월 연장했다.이를 놓고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비리 관련 경찰 수사에 대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야권에선 해당 경찰관에 대한 "이례적"이란 평가를 내놓았으나 경찰 측은 "내년 1월 정기인사 복귀시기와 맞추기 위한 것"이라 ..
2019-12-04 11:22:45(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문성대 기자 =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하명(下命)수사' 의혹에 연루돼 참고인 조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의 발인이 4일 오전 진행됐다. 부검 고초까지 겪은 유족들은 고인의 마지막 길에서 또 오열했다. 4일 오전 10시40분, 전 특검반원인 서울동부지검 소속 검찰수사관 A씨의 유족들은 고인과 함..
2019-12-04 11:07:42[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청와대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실 소속 특별감찰반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경찰관의 파견 기간을 최근 2개월 연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공문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10월31일 만기였던 A총경의 대통령비서실 파견근무 기간을 올 연말까지 2개월 연장했다. A총경은 민정비서관실 파견 경찰관..
2019-12-04 11:04:08(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청와대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실 소속 특별감찰반원으로 활동한 B총경의 파견 기간을 최근 2개월 연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B총경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 수사' 의혹과 관해 검찰 소환을 앞두고 목숨을 끊은 A수사관과 지난해 6·13 지방선거 때 울산에 파견됐던 인물로, 10월 말 경찰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
2019-12-04 09:10:45(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이세현 기자 =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3일 이른바 '백원우 특별감찰반' 소속이었다고 알려진 전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 A수사관의 빈소를 방문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는 그는 최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고 알려졌지만 검찰은 새로운 공보 방침에 따라 이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2019-12-04 00:13:30(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윤다정 기자 = 지난 1일 숨진 채 발견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소속 A 수사관의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가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풀 '스모킹건'으로 떠올랐다. 경찰이 사망 경위를 수사하는 와중에 이례적으로 영장까지 발부받아 휴대전화를 확보한 검찰은 경찰의 포렌식 과정 참관 요청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3일 검찰에 따..
2019-12-03 17:29:17(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백원우 특감반원'이란 의혹을 받는 2명의 특별감찰반원 중 서울동부지검 소속 A 수사관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 수사와 관련 청와대와 울산지방경찰청 사이의 교감이 있었는지 여부를 밝힐 중요 인물로 B 청와대 행정관이 주목받고 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A 수사관이 '백원우 특감반원'이 아니..
2019-12-03 15:36:26[파이낸셜뉴스]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해 검찰 출석을 앞두고 있던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 A씨가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검찰이 경찰과 함께 A씨의 휴대폰 포렌식을 벌이고 있다.3일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검찰은 A씨의 휴대폰 포렌식 과정에 경찰을 참여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전날 경찰은 검찰의 압수수색에 항의하며 "휴대폰 포렌식 과정 참여..
2019-12-03 14:07:25(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황덕현 기자 = 지난 1일 숨진 채 발견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의 휴대전화를 경찰에서 압수한 검찰이 경찰과 함께 포렌식을 벌이고 있다. 3일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검찰은 전 특검반원인 서울동부지검 소속 수사관 A씨의 휴대전화를 2일 오후 압수한 직후 곧바로 포렌식에 들어갔다. 경찰은 압수수색 뒤 검찰에 휴대전화 포렌식 과정..
2019-12-03 12:25:52(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3일 이른바 '백원우 특감반' 소속이었던 A수사관의 빈소를 찾았다. 이날 오전 10시35분쯤 병원에 도착한 백 전 비서관이 빈소에 들어간 후 닫힌 빈소안에서는 격앙된 유족들의 울음소리가 바깥까지 들릴 정도로 터져나왔다. 10여분간의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선 백 전 비서관은 "(김기현 전 시장 사건)첩..
2019-12-03 12:01:33[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이기상 수습기자 =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이른바 '백원우 특감반' 소속이었던 전직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백 전 비서관은 3일 오전 10시30분께 검은 양복 차림으로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된 전 특감반원 A씨의 빈소를 찾았다. 유족은 백 전 비서관을 보자 오열했고, 백 전 비서관은 침통한 표정으로 위로의 말을 건..
2019-12-03 11:52:47(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이른바 '백원우 특별감찰반'에서 활동한 의혹을 받는 A수사관의 사망 원인을 놓고 청와대와 검찰이 충돌하는 모양새다. 여기에 청와대 압박이 원인이 됐다는 야당의 공세까지 나오며 논란은 커지고 있다. 청와대는 전날(2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수사에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던 중 검찰 조사가 예정된 지난 1일 A수사관이 숨진 채 발견된 것에 ..
2019-12-03 11:49:31(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지난 1일 숨진 채 발견된 청와대의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下命) 수사' 의혹에 연루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의 휴대전화를 경찰에서 압수한 검찰이 경찰과 함께 포렌식을 벌이고 있다. 3일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검찰은 전 특검반원인 서울동부지검 소속 수사관 A씨의 휴대전화를 2일 오후 압수한 직후 곧바로 포렌식에 들..
2019-12-03 11:41:04[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이기상 수습기자 =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이른바 '백원우 특감반' 소속이었던 전직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백 전 비서관은 3일 오전 10시30분께 검은 양복 차림으로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된 전 특감반원 A씨의 빈소를 찾았다. 유족은 백 전 비서관을 보자 오열했고, 백 전 비서관은 침통한 표정으로 위로의 말을 건..
2019-12-03 11:31:52[파이낸셜뉴스]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해 검찰 출석을 앞두고 있던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 A씨가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검찰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검찰과 협조를 통해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경찰청과 서초경찰서는 2일 "휴대폰 포렌식 과정 참여 등 필요한 수사협조를 검찰에 요청했다&qu..
2019-12-02 21:34:07(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김민성 기자,윤다정 기자 = '백원우 특별감찰반'에서 활동한 의혹을 받고 있는 A 수사관의 사망 배경을 두고 엇갈린 해석이 나오면서 검찰이 진상 파악에 본격적으로 나선 모양새다. 2일 검경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하고 서울동부지검 소속 A 수사관의 휴대전화와 유서 내용이 ..
2019-12-02 21:19:51(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전날 숨을 거둔 채 발견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의 빈소를 조문했다. 윤 총장은 2일 오후 6시33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서울동부지검 소속 A수사관의 빈소를 찾았다. 윤 총장은 검은 정장에 검은색 넥타이를 맨 채 굳은 표정으로 장례식장을 찾았다. 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빠..
2019-12-02 21:19:18(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김민성 기자,윤다정 기자 = '백원우 특별감찰반'에서 활동한 의혹을 받고 있는 A 수사관의 사망 배경을 두고 엇갈린 해석이 나오면서 검찰이 진상 파악에 본격적으로 나선 모양새다. 2일 검경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하고 서울동부지검 소속 A 수사관의 휴대전화와 유서 내용이 ..
2019-12-02 20:47:19(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황덕현 기자,권혁준 기자,손인해 기자 =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현 대전지방경찰청장)의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下命) 수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른바 '백원우 특감반'에서 근무한 A 수사관 사망의 진상 규명에 본격 나섰다. 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던 경찰은 당혹감을 드러냈다. 2일 검경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
2019-12-02 20:18:32(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전날 숨을 거둔 채 발견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의 빈소를 조문했다. 윤 총장은 2일 오후 6시33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서울동부지검 소속 A수사관의 빈소를 찾았다. 윤 총장은 검은 정장에 검은색 넥타이를 맨 채 굳은 표정으로 장례식장을 찾았다. 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빠..
2019-12-02 19:06:23'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는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운영한 이른바 '백원우 별동대'에서 근무한 검찰 수사관의 사망에도 수사는 속도를 낼 전망이다. 검찰은 당시 민정수석실 소속 관계자 등으로부터 관련 진술을 받거나 핵심 정황 등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백 전 비서관 등을 서둘러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
2019-12-02 18:04:05(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손인해 기자,황덕현 기자 =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현 대전지방경찰청장)의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下命) 수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른바 '백원우 특감반'에서 근무한 A 수사관 사망의 진상 규명에 본격 나섰다. 검경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은 2일 오후 3시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서초경찰서를..
2019-12-02 17:35:46(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가 2일 전날 사망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기 위해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서초경찰서 형사팀 사무실에서 이른바 '백원우 특감반'에서 근무한 A 수사관의 휴대전화와 그가 남긴 메모 등 유류품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수사관은 1일 ..
2019-12-02 17: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