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디지털 교육용 콘텐츠 개발을 위한 지침서가 발간됐다.
인터넷업체인 ㈜컨텐츠코리아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공동으로 초?중?고등학교의 디지털 교육용 콘텐츠 개발을 위한 지침서를 펴냈다고 9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정보 및 메뉴 설계 방법,사용자 인터페이스 구현방법 등 디지털교육용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기본요소들이 정리돼 있어 그동안 개발과정에서 노출되던 불필요한 과정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영아 사장은 “올 하반기에는 디지털 콘텐츠 기획에 관한 사이버교육 사이트를 개설하여 디지털 콘텐츠 개발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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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h7850@fnnews.com 박찬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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