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동 326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224동 1201호(27평형)
지난 88년 준공,26개동 1860가구의 15층 아파트로 계남초등학교 북서쪽에 위치.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로 남부순환도로·경인로를 이용해 강남지역과 인천시까지 쉽게 갈 수 있다.교육여건이 뛰어나고 단지규모도 큰데다 인근 파리공원이 있어 녹지가 풍부하고 쾌적하다.행복한 세상·현대·신세계·롯데·경방필 백화점에서 셔틀버스가 항상 운행돼 쇼핑하기에 편리하며 구청,경찰서,구민회관 등 관공서가 인접해 있다.감정가가 1억80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4400만원.
최근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지은지 12년째 접어들고 있지만 주변환경이 쾌적하고 단지내 시설이 깨끗하다.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후 소멸되며 세입자 없이 집주인이 거주하고 있어 소유권 행사도 쉽다.입찰은 오는 29일 오전10시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8계 사건번호는 ‘00-9052.’【자료제공 닥터옥션 (02)581-4100 】
◇서울 강서구 화곡동 361의1 화곡대림아파트 3동 501호(33평형)
지난 92년 준공된 5개동 416가구의 남동향 아파트로 월정초등학교 남동쪽에 위치.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과 화곡역이 마을버스로 3분거리이며 아파트 앞으로 노선버스가 많이 다닌다.단지 뒤쪽은 우장산이 한 눈에 들어오는 산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걸어서 1시간 거리인 우장산은 약수터와 각종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는 조깅코스로 이곳 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인근에 화곡 중앙시장이 있고 영등포지역 백화점 셔틀버스가 20분 간격으로 운행중이어서 주거환경이 편리하다.감정가는 1억7500만원이었으나 두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가 1억1200만원으로 뚝 떨어졌다.
목동 종합경기장·파리공원·공공기관·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공항고도지구로 다소의 비행기 소음은 각오해야 한다.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후 소멸되며 소유자가 지난 97년 입주한 뒤 계속 살고 있다.입찰은 오는 29일 오전10시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8계 사건번호는 ‘00-13600’.【자료제공 닥터옥션 (02)581-4100】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100 삼호 APT 103동 402호(42평형)
독립문공원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96년 1월에 준공됐다.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이 5분거리에 있고,금화초교와 동명여중이 인근에 있다.18층 건물에 남향이며 등기부상 선순위 근저당은 지난 97년 3월20일 국민은행의 8400만원이 있다. 이외 근저당과 가압류 등이 있으나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소유자가 살고 있어 명도에 어려움은 없다.시세는 3억2000만∼3억 3000만원이며 전세는 1억9000만원선.최초 감정가는 3억1000만원이나 2회 유찰돼 경매가는 1억9840만원이다.입찰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8계 사건번호 ‘99타경 36729’.【자료제공 대한컨설팅 (02)523-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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