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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경매 물건]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外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6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217동 1506호 (27평형).

지난 88년 준공, 26개동 1860가구의 15층 아파트로 계남초등학교 북서쪽에 있다.지하철 5호선 양천구청역이 바로 앞에 있으며 남부순환도로·경인로를 이용, 서울 강남은 물론 인천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뛰어난 교육여건과 함께 단지가 크고 주위 여러 근린공원이 있어 풍부한 녹지와 함께 쾌적한 산소를 늘 공급하는 도심 속의 그린아파트다.발달된 쇼핑문화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로 행복한세상·현대·신세계·롯데·경방필 백화점 셔틀버스가 수시로 다닌다.구청·경찰서·구민회관 등 관공서가 인접해 있다.

감정가 1억70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3600만원.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 후 소멸되며 현재 비어 있어 낙찰 뒤 잔금을 치르면 즉시 입주가능하다.입찰은 오는 20일 오전10시,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7계 사건번호는 ‘00-18339’.

/자료제공 닥터옥션 (02)581-4100

◇서울 송파구 가락동 193의7 주유소(대지 116평, 건평 91평)

지난 95년 준공, 지상 2층 주유소 건물로 송파중학교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건물 앞으로 노선버스가 많이 다니며 지하철 5호선 개농역도 가까이 있다.

주위 쌍용·주공·미륭·극동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에워싸고 있으며 근린·업무시설도 대로변을 따라 발달돼 있다.폭 30m 도로를 끼고 있는데다 외곽순환도로 옆이서서 교통량이 많은 지역이다.현재는 휴업상태.감정가가 13억9000만원이었으나 2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8억9000만원.거리제한 철폐로 주유소가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 최근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후 소멸되며 아물러 명도하기 간편해 낙찰자의 추가 부담도 거의 없다.상업용건물로 분류돼 임차인이 있어도 주택임대차 보호법에 따른 대항력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입찰은 오는 18일 오전10시,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8계 사건번호는 ‘00-19148’.

/자료제공 닥터옥션 (02)581-4100

◇서울 구로구 구로동 43의 1 근린상가 (대지 200평, 건평 630평)

지난 89년에 준공한 지상 5층 근린상가로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주위는 주택과 아파트가 혼재한 일반상업지역이고 역세권으로 15m도로에 접한 네거리 코너 건물로서 위치도 좋다. 인근 지하철역 이용이 쉽고 차량이용도 편리하다.인접도로 위의 노상주차장도 이용할수 있어서 주차문제도 어렵지 않다.

등기부상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 뒤 모두 소멸되며 임차인들의 임차보증금이 소액이어서 명도문제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현재 시세대로라면 보증금 3억∼4억원에 월세 1500만∼1600만원이 확보 가능한 우량물건으로 시세에 비해 저가 감정돼 감정가가 20억1700만원이었으나 유찰돼 최저가가 16억1400만원이다.입찰은 13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 9계 사건번호는 ‘00-14443’.

/자료제공 대한컨설팅 (02)523-0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