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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팬클럽 이사장, 다카스기 회장 선임


다카스기 노부야 한국후지제록스 대표이사 겸 회장이 서울재팬클럽(The Seoul-Japan Club)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서울재팬클럽은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제6대 이사장인 하시모토 요시히로 미쓰이 물산 사장에 이어, 다카스기 노부야 한국후지제록스 회장을 제7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서울재팬클럽은 97년 한국에 주재하는 일본 기업인들의 친목을 도모코자 결성됐으며 현재 300여개가 넘는 일본 기업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