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대전과 인천 2곳에서 총 1479가구의 아파트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에서는 계룡신도시 금암지구내에서 오는 5월경 32∼58평형 1034가구를 공급한다.
이 지역은 대전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이고 행정수도 이전 후보지 중의 하나여서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에서는 서구 검단지구 검단우림주택조합 아파트의 시공권을 수주했다. 24∼32평형 445가구로 5월부터 조합원 모집에 들어갈 계획이다. (02)3488-4432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