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닷컴업체인 NHN이 운영하는게임포털 한게임의 일본현지법인 한게임재팬은 경주마 육성게임인 ‘명마만들기’를 일본에 독점 서비스한다.
NHN은 24일 원작자인 드림인텍, 출판권자인 일본 미디어게이트와 한게임재팬 등3자 사이에 이를 위한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미디어게이트는 국내 인터넷콘텐츠업체 디지털에프케이의 일본 현지법인이다. 명마만들기의 일본 유료서비스는 올 11월 개시되며 계약기간은 2008년까지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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