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X박스의 한국총판인 세중게임박스는 비벤디 유니버설의 호러액션 게임 ‘헌터: 심판의 날’을 국내에 발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최대 4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은 공동묘지, 오래된 교회, 감옥, 기차역 등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장소를 배경으로 20여가지 무기를 동원해 좀비와 괴물을 물리치는 내용으로 돼 있다. 18세 이상 이용가 등급을 받은 이 게임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만7000원이며 내달3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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