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수재민돕기 온정의 손길 봇물] 이수도 성금 1억 기탁 LG정유 방역활동 전개



LG칼텍스정유는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단을 파견하고 수해 차량을 무료로 점검해주는 등 수해지역에 대한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정유는 50명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단을 여수지역에 파견해 18∼19일 이틀 동안 쓰러진 벼를 세우는 등 피해 복구 활동을 펼친다.

또한 4개의 청결 코디팀을 구성해 전국을 순회하며 공중 화장실 및 간이 화장실 청결 활동과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 namu@fnnews.com 홍순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