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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수미씨 수재민에 김치 전달


음식사업가로 성공한 탤런트 김수미씨(52)가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부산 지역 수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한 트럭 분량의 김치를 담가 22일 부산으로 향한다. 김씨는 3500만원 상당의 김치 가운데 일부를 23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강서구청에서 나눠준 뒤 나머지는 직접 피해 농가와 양로원을 찾아 전달하며 위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