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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능력까지 검증 DB자격증시험 오라클 OCM 국내 첫 실시


한국오라클은 실무 운영 능력까지 완벽하게 검증할 수 있는 데이타베이스(DB) 자격증 시험인 OCM(Oracle9i Database Administrator Certified Master)을 오는 25∼26일 양일간 국내에서 처음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OCM은 오라클 데이타베이스 전문가가 획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자격증으로, 독일 영국 홍콩 미국에 이어 다섯 번째로 한국에서 실시하게 됐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OCM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전문가가 획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자격증으로 독일, 영국, 홍콩, 미국에 다섯 번째로 한국에서 실시하게 된다. 한국오라클은 이 시험을 정례화해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오라클의 안병문 부사장은 “오라클의 OCM 제도는 복잡한 정보시스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시나리오에 대처하는 능력을 통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제도”라며 “세계적으로 보유한 인원이 소수이고 취득시 글로벌 전문가로 어디서나 인정받기 때문에 기업내 투자대비 효과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응시료는 75만4000원(부가세별도).문의전화 02)3779-4000.

/임정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