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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가 산책] 뷔페 레스토랑 ‘페스티발’ 外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뷔페 레스토랑 ‘페스티발’ 은 2월말까지 2개월간 푸짐한 명절음식을 준비한다. 한국 특선 명절음식 코너에서는 밀쌈전병, 쇠등심 편육, 코다리 양념찜, 과일 야채 국수 무침, 쇠고기 산적 등의 음식과 함께 ‘라이브 스테이션’ 코너를 통해 전통 떡만두국, 메밀묵 장국 등도 조리장이 직접 조리해준다.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는 새해를 맞아 토정비결, 사주팔자, 궁합, 작명 등 자연법칙에 근원을 둔 명리학, 주역의 전문가를 초빙한 ‘미니철학관’ 이벤트를 갖는다. 2월29일까지 오전 11시30분과 오후 3시, 6시, 10시대에 오랑제리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을 함께 하는 1석2조의 뮤지컬 콘서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2월29일까지 다양한 특전과 함께 제공된다. 뮤지컬 콘서트 패키지(24만원, 2인1실)는 신관 디럭스룸 1박을 포함해 8만원 상당의 루나틱(Lunatic) 뮤지컬 콘서트 티켓 2장, 조식 2인, 스파클링 와인 1병, 꽃과 과일 등을 제공한다.

■서울 반포동 J W 메리어트 서울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 이탈리안 레스토랑 & 라운지 ‘디 모다’, 그리고 ‘델리 숍’에서는 1월 한달 동안 ‘캘리포니아 와인’ 프로모션을 갖는다.
10가지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2가지를 마련한다.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 가라오케 바 ‘미라지’는 호텔 외관 및 객실 새단장을 기념해 1월 한달간 목, 금요일에 ‘음주가무’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 기간에 매주 목, 금요일 오후 8시부터 간단한 오트볼 형식의 칵테일 파티가 진행되며 9시부터는 푸짐한 경품이 걸려 있는 노래자랑과 댄스 경연대회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