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충동 서울신라호텔 카페 & 레스토랑 ‘파크뷰’는 이달 31일까지 고급 해산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알래스카에서 잡아올린 신선한 해산물로만 이루어진 점심, 저녁 뷔페를 선보인다. 1만800원만 더 지불하면 해산물과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저녁 뷔페의 가격은 어른 4만원, 어린이 2만6000원.
■서울 독산동 노보텔 앰배서더호텔 독산점은 이달 말까지 식당 이용객에게 각종 혜택을 주는 ‘슈퍼 딜’ 행사를 진행한다. 레스토랑 ‘가든 테라스’에서 5인 이상 단체고객에게 와인 한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어른 2명과 함께 온 어린이 1명은 식사가 무료다. 한식당 ‘유라’는 저녁 식사를 하면 와인을 무료로 제공하며, 펍 ‘그랑*아’는 방문 모든 고객에게 헤네시 VSOP(700㎖)와 헤네시 XO(500㎖)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아일리시 펍 앤드 레스토랑 ‘오킴스’는 20일까지 아일랜드 최대의 축제일이자, 행운의 네잎클로버의 기원이 되는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행사를 갖는다. 매콤한 모듬해산물구이, 관자 허브 수프 등의 요리를 커피 또는 차와 묶어 세트메뉴로 판매한다. 또 맥주빨리마시기대회, 팔씨름대회 등의 이벤트를 통해 웨스틴조선 부산 숙박권, 레스토랑의 식사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중식당 ‘청해’는 4월 말까지 해산물 특선 메뉴
를 선보인다.
상어지느러미요리와 새우찜, 바다가재요리, 관자볶음, 해물덮밥 등으로 구성된 세트메뉴(12만원)와 개별요리로 바다가재 상추쌈 등이 마련됐다.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서울 중식당 ‘만호’는 킹 크랩 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일품 요리로 대게찜(1만2000원), 소스를 곁들인 대게 (1만2000원), 칠리소스를 곁들인 대게튀김(1만2000원)과 세트(12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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