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동차보험에서 판매하는 ‘교보베스트운전자종합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운전자에 대한 모든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 운전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모두 담보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의 상품과 달리 현재 경제불황의 세태를 적극 반영해 피보험자인 운전자가 대중교통수단으로 분류되는 지하철, 기차, 시내 외 버스, 택시, 항공기 등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사망·후유장해 보상액을 일반교통사고시의 두 배로 지급하는 차별화된 특성을 갖는다.
그 동안의 운전자보험은 평균 보험료 납입기간이 3년 이상 최장 15년인 장기보험으로서 비싼 보험료가 큰 부담이었다.
그러나 이 상품은 1년 순수 보장성 상품으로서 기존 보험료의 최고 10% 수준인 저렴한 월 기준 1만원 미만인 기본형(8150원), 표준형(9920원) 상품 선택으로도 최고 각각 1억원 및 1억5000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토록 한 납입보험료 대비 고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예를들어 택시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했을 경우, 기존의 운전자 보험에서는 평균적으로 80% 수준의 고도 후유장애 판정을 받아야 4000만∼5000만원 정도 한도 내 보상을 받게 되지만, 이 상품은 3% 이상의 일반후유장애 발생시부터 그 비율의 정도별로 보상이 가능하다.
기본형(월납 8150원)보험 가입시 50% 수준의 일반후유장애 판정을 받더라도 대중교통상해 사고로 분류되어 5000 만원까지 보상액을 지급받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추가 보험료 부담 없이도 기본적으로 교통사고 및 대중교통사고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보장은 물론, 교통상해 의료비, 벌금, 형사합의지원금, 방어비용, 면허취소위로금 등도 보상한다.
또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법률상 배상책임까지 1억원 한도 내에서 광범위하게 보장하는 탁월한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운전 중 사고로 타인에게 상해를 입혀 법원의 확정판결에 의해 벌금액이 부과되는 경우 2000만원 한도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운전면허가 행정처분에 의해 취소되었을 경우 및 교통사고로 구속되거나 공소 제기된 경우 100만원을 정액으로 지급받게 되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신상품은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액의 보장을 원하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고급형 상품(월납보험료 2만8460원, 최고 6억원 보상)도 설계하는 등 담보별로 기본형, 표준형, 안심형, 만족형, 고급형으로 세트화 해 고객이 별도의 보험료 계산 없이도 편리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교보자동차보험의 세심한 노력이 엿보인다. 전화 1566-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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