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포동 J W 메리어트호텔 ‘JW's 그릴’은 오는 11월30일까지 ‘알래스카산 해산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알래스카 청정해역의 ‘대게’와 ‘킹크랩’, ‘광어’, ‘연어’ 등 신선하고 담백한 해산물로 만든 요리를 선보인다. 프랑스·미국·호주산 300여 와인도 함께 한다. 세트 메뉴 6만5000∼9만원. (02)6282-6759
■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 일식당 ‘고토부키’는 오는 31일까지 ‘주말 특선 코스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건강식 재료로 만든 후도마키와 아보카도마키 등 전통 마키와 튀김우동·농어 맑은 국·생선초밥 등 정통 일식이 선보인다. 주말특선A 4만8000원, 주말특선B 3만800원.(02)310-7343
■서울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카페 환티노’는 ‘지중해식 해산물 요리 특선’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광어·송어·연어·바다가재·박대 등 해산물 주재료에 지중해식 비법 소스를 조화한 독특한 지중해식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주문시 ‘안티파스티 뷔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선 일품메뉴 3만5000∼4만6000원, 저녁세트 메뉴 5만원. (02)3451-8271
■서울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 ‘카페 드 셰프’는 ‘자연산 생송이 요리 특선’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자연송이와 달팽이를 채워 구운 패스트리와 발사믹 샐러드, 자연송이 버섯 리조토와 폴트 와인소스 양갈비가 나오는 생송이 코스. 흑암자죽·송이 산적에 해물된장찌게가 나오는 생송이 정식 등 세트와 3가지 한식일품요리를 선보인다. 세트 5만∼7만원. 일품요리 2만5000∼4만5000원. (02)227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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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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