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는 브랜드 대상에 ‘참이슬’이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또한 그동안 참이슬을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는 이번 수상작(참이슬 ‘한번 봐야지’편)을 통해 한국의 신주류문화를 이룩하고자 했다.
술 권하기 문화와 폭음, 그리고 겉치레 일색인 현재의 주류문화에서 탈피해 끈끈한 인간관계와 진심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교감하기를 원한다.
신주류문화에 대한 참이슬의 소박한 바람은 ‘한번 봐야지’라는 기약 없는 말 대신에 ‘오늘 소주 한잔 할까?’라는 진심을 전한다는 광고메시지를 통해 조금씩 실현 되고 있다.
참이슬는 지난 98년 10월의 제품 출시 이후,‘대나무 숯으로 3번 걸러 깨끗하고 순수한 소주’라는 일관된 컨셉터의 브랜드를 정립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소주’라는 이미지를 정립하고 있다. 현재 참이슬은 ‘시장의 어떠한 위험에도 흔들림 없는 넘버 1의 파워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참이슬은 올해 ‘소통과 교감’이라는 참이슬만의 사회적, 정서적 기능에 포커스를 둔 광고·커뮤니케이션을 집행함으로써 소비자와 제품 간의 정서적인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 잔의 술로 풍요로운 관계를 이끌어 내겠다는 참진이슬로의 실천은 결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시대의 소시민과 소주 애호가들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 참이슬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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