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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안전도우미’ 도입



삼성전기는 사내 위험요소를 파악해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도우미’ 제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도우미는 업무현장을 찾아 다니며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안전 전문가들로, 생산라인과 시설물, 사무실 등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는 0곳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든 달려간다.

안전도우미는 안전, 시설, 방재 전문가 80여명으로 짜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