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고배당주 및 공모주에 투자하는 ‘신영더블플러스 안정형 2호’ 채권혼합형펀드와 ‘도이치코리아 채권투자신탁1-1호’ 채권형펀드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영더블플러스 안정형 2호’ 는 자산의 70% 이상을 국공채 및 금융채와 현금성 자산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과 함께 자산의 30% 이하 범위 내에서 공모주와 고배당주식에 투자함으로써 주식투자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금리+α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기간 6개월 이상의 개방형 뮤추얼펀드로,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나 180일 미만 중도해지시 이익금의 2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도이치코리아 채권투자신탁 1-1호’는 채권시장에서 저평가된 채권종목을 발굴·투자하는 가치형 채권투자 상품이다. 지난 2003년 10월 설정 이후 채권형펀드 부문에서 우수한 운용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금리상승기에 타펀드 대비 양호한 운용성과를 보이고 있다. 적정 투자기간 6개월 이상의 추가형 펀드이며 3개월 미만 중도해지시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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