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오페라 ‘안드레아 세니에’에 디지털 TV 파브 고객을 초청하는 문화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맘마미아’, ‘조용필콘서트’, ‘오페라의 유령’ 등 지난 2000년부터 활발히 진행해온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고품격 공연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9월23일부터 10월12일까지 파브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를 구매한 고객 중 1000명을 선정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오페라 안드레아 세니에와 함께하는 PAVV 음악회’라는 포토존 이벤트를 기획, 무료 기념촬영 기회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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