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전사적으로 ‘나눔의 기쁨 운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현대모비스는 ‘아름다운 재단’과 연계해 보다 효과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기금과 회사 지원금을 모아 ‘모비스기금’을 마련, 매달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이 기금은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지급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매년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전사적으로 재활용품 수집 행사를 벌여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있다. 각 본부별로는 ‘1가구 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 연말에도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의 ‘나눔의 기쁨 운동’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연말을 맞아 본사를 비롯해 울산공장·천안공장·연구소 및 각 지방 부품사업장 소속 임직원들이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불우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산물류센터 임직원들은 지난 13일 근처 무의탁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보일러를 설치해주고 아동보호시설의 어린이들과 영화를 관람했다.
성탄절 연휴였던 지난 주말에는 본사 임직원들이 경기도 광주 소재 지체부자유 아동 복지시설인 ‘향림원’에서 ‘모비스와 함께 하는 성탄 예술제’라는 이름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회사가 후원하는 현대모비스의 직원 음악동호회인 ‘모비션’이 최근에 가진 단독공연회의 수익금 전액을 향림원측에 전달했다.
■사진설명=현대모비스는 전사적으로 '나눔의 기쁨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면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