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중훈(사진)은 5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배우 안성기가 같은 장소에서 1인 시위를 벌였으며 앞으로 장동건, 최민식 등 톱스타들의 릴레이 시위가 광화문 거리에서 계속된다.
장동건은 6일 오후 1∼5시 교보빌딩 앞에서 자신이 직접 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7일에는 최민식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아울러 오는 8일 광화문 네거리에선 영화인들의 스크린쿼터 사수 집회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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