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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미 오메가시계 홍보대사에



‘1000만달러의 소녀’ 위성미(17·나이키골프)가 세계적인 모델 신디 크로퍼드(미국)와 함께 오메가시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성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레전드 베벌리윌셔호텔에서 스티븐 어쿼하트 오메가 사장과 크로퍼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용 사진촬영, 다양한 매체와 인터뷰 등 홍보대사로서 본격적 활동을 시작했다. 멜리사 마이스터가 디자인한 연한 하늘색 줄무늬 드레스와 데레사 쿠이켄의 목걸이로 한껏 멋을 낸 위성미는 채널1, 액세스 할리우드, US위클리 등과 인터뷰를 가졌다. 크로퍼드는 이날 위성미에게 보석과 시계 모델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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