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연중 기획시리즈 ‘파워 업 코리아-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함께 가는 사회 만든다’를 통해 최근 우리 사회의 현안으로 떠오른 기업의 사회적 책임 문제를 집중 조명합니다. 사회공헌과 윤리경영을 양축으로 하는 CSR는 기업들에 예전과는 다른 차원의 경영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CSR는 비단 국내에서만 뜨겁게 다뤄지는 이슈가 아닙니다. 이미 지난 4월 유엔과 전세계 주요 금융 기관장들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모여 유엔의 ‘사회책임투자원칙(PRI·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에 서명했습니다. 금융기관들이 투자 결정을 내릴 때 해당 기업의 환경, 사회, 기업지배구조(ESG)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CSR는 이제 기업의 선택이 아니라 필수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 일부 기업들은 CSR를 강조하는 ‘시대 흐름’에 발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중 시리즈는 국내는 물론 해외 기업의 취재를 통해 국내외 CSR 현황과 향후 전망 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 기획시리즈
파워 업 코리아-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함께 가는 사회 만든다
■ 게재 예정
2006년 6월초부터∼연중
■ 게재 내용
제1부 서로 손잡고 상생(相生)하는 사회
제2부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들의 사회공헌
제3부 지역 속에 뿌리 내리는 기업정신
제4부 협력업체간 공조체제 구축
■ 협찬
삼성 LG SK 포스코 GS 한화 두산 효성 코오롱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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