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는 조진욱 전 폴리미래㈜ 대표이사가 7월 1일 신임회장으로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신임회장은 지난 1981년부터 한국바스프에서 근무했으며 97년 바스프 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 건강 안전 담당이사를 역임하고 98년부터 2002년까지 중국 바스프 스티레닉스사 대표로 근무해왔다.
지난 2002년부터는 폴리미래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한국바스프는 또 폴리우레탄 사업부문에 김동문 사장을 발령했다. 김신임사장은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생산팀장을 거쳐 3년간 바스프 북미 지역과 동아시아 지역 본부(홍콩)에서 근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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