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24일 서울 신림동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제1회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을 발표했다. 과학대상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영중 교수가 받았다. 또 과학기술상에는 한국생명공학 연구원 단백질 의약연구센터 홍효정 센터장과 연세대 물리학과 유경화 교수, 미래과학자상에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장성은 조교수, 진흥상에는 조선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김선아 교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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