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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업계 ‘정도 경영’] 뉴스킨엔터프라이즈,체험마케팅 등 판촉확대



뉴스킨엔터프라이즈코리아는 직접판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객만족 경영으로 순항하고 있다.

이는 단기간의 매출이나 통계적인 수치에만 연연해 편법이나 요행을 일삼을 경우 당장은 성공할 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우량기업이 될 수 없다는 판단, 정통마케팅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뉴스킨코리아는 지난해 업계의 잇따라 터진 악재를 겪으면서도 안정적인 소비자 계층을 확보해 매출이 20% 증가한데 이어 상반기 매출도 상승세를 기록하는 한편, 긍정적인 기업이미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뉴스킨코리아는 ‘뉴스킨’, ‘파마넥스’, ‘빅플래닛’등 브랜드별로 비즈니스를 리드해 가는 사업자 중심으로 다양하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킨 유니버스티 피부과학 아카데미’, ‘파마넥스 건강 아카데미’ 등을 개최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

파마넥스는 베트남 객(gac) 열매를 비롯 3종의 과실이 추가 함유된 ‘g3’를 출시하고 ‘g3’ 제품전용 사이트 오픈과 ‘g3 송’을 제작, 컬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색적인 마케팅을 펼쳐 사업자로 하여금 비즈니스 붐을 불러오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뉴스킨코리아는 하반기 베스트 셀링 제품인 ‘뉴스킨 180°토털 스킨 케어 시스템’을 새롭게 리뉴얼해 제2의 비즈니스 성장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뉴스킨코리아는 내부적으로는 비즈니스 윤리강령을 정립하고 윤리위원회를 운영,스팸메일 규제법 및 허위·과대 광고와 라인 교환과 신용카드 명의 도용 등의 비윤리적인 부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병석 사장은 “제품만 팔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단순한 기업’에 그치고, 진정한 우량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제품과 함께 ‘정직’을 판매해야 한다”며 “윤리적 요소를 갖추어야 진정한 우량기업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스킨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984년 창립 이래 전세계 35개국에서 연간 10억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는 다국적 기업이며, 지난달 1일 중국 내에서 직접판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중국 상공부로부터 공식적인 승인을 받아 하반기 부터 직접판매 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