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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 유누스 박사 한국 방문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된 무하마드 유누스 박사(사진)가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유누스 박사는 방글라데시의 빈곤퇴치 운동가로 그라민 은행을 창설해 빈곤층이 무보증 소액대출을 받아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노벨상 수상자로 결정됐으며 오는 19일 서울평화상을 수상하기 위해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