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은 29일 경북 구미시 임은동에 ‘임은 뉴타운 코오롱 하늘채’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코오롱 하늘채는 총 877 가구 규모로 33형, 35형, 39형, 43형, 51형 등 9개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분양 조건은 계약금 5%에 1년 간 중도금 무이자로 모델하우스는 구미 홈프러스와 이마트 사이에 있다.
이 단지는 구미1,2,3공단과 남구미IC, 남구미 대교 등이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며, 홈플러스, 이마트 등 주요 쇼핑시설이 근거리에 있고 2007년 개교 예정 왕산초등학교와 금오중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 여건이 양호하다.
이와 함께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오태 공원의 숲과 산책로를 비롯, 유스호스텔을 갖춘 테마파크를 가까이 두고 있으며 입주민에게는 전용 텃밭이 제공된다.
또 양면개방형 햇살설계, 2.8m 와이드 발코니를 특화시킨 넓은 전용 공간과 책상 일체형 침실 붙박이장 등 신 평면 설계가 도입되며 YBM 영어마을과 휘트니스센터, 에어로빅, 베드민턴장 등의 건강시설도 들어선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임은동은 1500여 가구가 입주하는 뉴타운으로 개발되며 구미 공단 발전과 30년을 함께한 코오롱 그룹이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심혈을 기울인 단지”라고 밝혔다. 문의:054-465-0009
/대구=kjbae@fnnews.com 배기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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