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Pru글로벌뉴스탁혼합형 펀드’를 판매한다.
공모주(IPO) 투자비율에 따라 채권혼합형과 안정혼합형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채권혼합형은 국내 채권 및 유동성 등에 약 70%, 글로벌 및 한국 IPO에 약 30%를 투자한다. 안정혼합형은 국내 채권 및 유동성 등에 약 90%, 글로벌 및 한국 IPO에 약 10%를 투자대상으로 한다.
펀드 운용은 푸르덴셜자산운용이 맡고 글로벌 공모주 운용은 싱가포르의 투자전문회사인 UOBAM(UOB Asset Management)에 위탁 운용한다.
회사측은 세금우대 가입과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펀드내 환헤지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환위험 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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