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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한국투자저축은행 소상공인 위한 신용대출


한국투자저축은행(대표이사 이춘식)은 경기도 소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신용대출’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기도에 소재한 사업자 가운데 상시근로자수가 10만미만인 소규모사업자, 대리점,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을 대상으로, 최저 8.0%에서 최고 8.9%로 3천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최저금리 적용와 심사기간 단축(1∼2주)을 통해 소규모 사업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줌으로써 경기도내 소상공인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jjack3@fnnews.com조창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