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 이어져오던 에스켐의 상한가 행진이 끝났다.
9일 오후 1시30분 현재 에스켐은 전일보다 5.29% 하락한 1만9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역시 상한가로 시작했던 에스켐은 12시25분 경 상한가를 벗어났고 그 후 10분 뒤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때 -10% 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에스켐은 황우석 교수가 회사에 합류할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지난달 22일 부터 상한가 행진을 시작, 전일 까지 10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그 사이 주가는 5200원에서 2만800원으로 4배 가까이 뛰어올랐다.
/seilee@fnnews.com 이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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