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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디앤피, 자기사채 20억 소각 결정

한신디앤피는 19일 자기사채를 소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공시를 통해 밝힌 소각 규모는 20억원으로 이미 소각된 46억원을 합쳐 66억원이다.

회사측은 이를 이용, 주식매수청구대금 200억원을 조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6년 11월 발생한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등으로 발생된 고소·고발건에 따른 것이다.

/godnsory@fnnews.com 김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