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사랑문학회(회장 이진호)가 주관하는 제7회 한국글사랑문학상 수상자로 문학평론가 이유식씨(배화여대 명예교수)가 최근 선정됐다.
수상작은 평론집 ‘반세기 한국문학의 조망’이다.
아동문학가인 천등(天燈) 이진호씨의 문학정신을 기려 천등아동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유창근)가 제정한 제7회 천등아동문학상 수상자로는 아동문학가 이창규씨(창원대 초빙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동시집 ‘강아 강아 낙동강아’. 시상식은 오는 14일 낮 12시 층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천등산방’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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