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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화제주-코스닥] 에스켐-두달간의 조정 끝내고 상한가



지루한 조정세를 보였던 에스켐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켐은 전일대비 14.63% 오른 1만17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두달 가까이 조정 양상을 보였던 에스켐이 간헐적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

하지만 회사측은 “급등 이유에 대해서 아무 것도 밝힐 것이 없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일단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세 정도로만 에스켐의 급등락 사유를 풀이했다. 한편 에스켐은 지난 2월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측근인 박병수 수암재단 이사장에게 경영권이 넘어간 뒤 기대감으로 10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