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세계적인 게임 서비스 업체인 아타리유럽과 3년간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라비티의 유럽 자회사인 ‘그라비티 EU SASU’는 유럽 내 메이저 서비스사 중 하나인 ‘아타리 유럽’의 프랑스 자회사 ‘아타리 프랑스’와 업무제휴(MOU)를 맺고, 프랑스에서 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를 비롯한 그라비티의 게임들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그라비티는 현지사정에 능통한 아타리의 마케팅 전문가와 공동으로 프랑스, 벨기에 지역에서 그라비티의 게임에 대한 세일즈, 마케팅을 벌이게 되며, 첫 번째 사업으로 ‘라그나로크 온라인 박스 패키지’를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그라비티는 대표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온라인’을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세계 62개국에 진출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후속작 ‘라그나로크 온라인2’ 공개시점서비스를 앞두고 활발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아타리사의 모회사이자 프랑스게임업체 인포그램즈 엔터테인먼트는 ‘퐁’ ‘아스테로이드’ ‘센티피드’ ‘스페이스인베이더스’ 와 같은 클래식 게임과 ‘어론인더다크’, ‘테스트드라이브’, ‘롤러코스터 타이쿤’ 등의 최신 인기게임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5대 비디오게임 서비스사이며, 아타리 브랜드 인수 후 모든 공식 명칭을 아타리로 변경했다.
/jinnie@fnnews.com 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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