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고가 급반등 하루만에 상승분을 고스란히 내줬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세고는 전일대비 6.31% 떨어진 1855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김수현씨와 중견 탤런트 최불암씨 등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는 소식에 8% 가까이 급등했던 것과 대조를 이룬 셈.
세고가 밝힌 유상증자 규모는 164억7500만원 규모다. 신주 발행가액은 1640원으로 납입일은 오는 21일이다.
/godnsory@fnnews.com 김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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