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보드스포츠 게임 ‘SP JAM’와 소니픽쳐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신작 ‘서핑업’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SP JAM’과 ‘서핑업’은 게임 내 요소인 펜스, 대형 전광판, 관전탑, 에드벌룬, 피니쉬라인 등을 활용해 간접광고(PPL)를 벌이고, 오는 15일까지 추첨을 통해 ‘서핑업’ 무료 영화예매권을 제공하는 인게임 이벤트를 펼친다.
SP JAM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정승현 PD는 “각종 제휴 활동을 뒷받침해 줄 풍부한 인게임 요소를 활용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및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재 진행중인 공동 프로모션 외에도 하반기 본격적인 스노보드 시즌에 대비해 여러 가지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SP JAM은 영화예매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와 맥스무비 로고를 게임 내에 삽입하고, 로고가 있는 맵에서 플레이한 유저 중 기록이 가장 빠른 사람에게 맥스무비 영화예매권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지엔 인터렉티브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SP JAM’은 쉬운 조작으로 다양한 트릭을 구사할 수 있으며, 연속 트릭을 통해 스피드를 극대화시켜 짜릿한 역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온라인 보드스포츠 게임이다.
/jinnie@fnnews.com 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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