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헬게이트: 런던’에 MTV 네트워크의 엑스파이어 시스템을 도입, 게임 안에서 음성으로 대화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엑스파이어는 MTV 네트워크의 자회사로 친구 찾기, 멀티플레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하고 있다.
게임안에 이러한 음성 채팅 기능이 도입된것은 ‘헬게이트: 런던’이 최초다.
한빛소프트는 북미와 유럽에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역할수행게임(RPG)과 1인칭슈팅(FPS)게임을 혼합한 게임 ‘헬게이트: 런던’의 패키지 발매를 실시하며, 국내에서는 조만간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벌일 예정이다.
/jinnie@fnnews.com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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