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에 설립된 대형그림쇼핑몰 아르바자르가 지난 15일부터 온라인 아트마켓을 오픈했다.
온라인 미술시장 아트마켓 (www.arbazaar.com -art market)에서는 이우환 판화, 남관의 소품을 비롯해 현대미술 20점, 고미술 2점등 총 22점의 작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경매와는 달리 실명인증만 받으면 정찰제로 가격이 제시된 작품을 바로 구매할수 있다.
한편, 대형그림쇼핑몰 아르바자르는 지난 12일 한달간 열린 개관전을 마치고 특별 소장전 ‘전통으로 현대를 열다’전을 열고 있다.
고가구, 도자기, 서화 등을 선보인다.조선시대 목가구, 백자와 고려청자등이 현대회화와 조화를 이뤄 전시되어 있다. 전시는 10월 2일까지.(051)704-0151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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