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8일 무역관련 주요정보와 핫이슈를 소개하는 ‘KITA CEO Report’의 이메일 서비스와 무역업계에 유용한 일정을 회원사 대표자들에게 알려주는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KITA CEO Report를 우선 730여개 회원사에게 격주 1회로 시범적으로 서비스한 뒤 이후 6만5000개에 달하는 전 회원사 대표자들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무역협회는 지난 7월 글로벌네트워크 구축과 U-무역포탈구축, U-Trade 허브 고도화, U-트레이드 센터 구축 등을 주골자로 하는 ‘U-KITA비전’을 마련해 무역업계의 e-비즈니스 및 정보 지원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 /fncho@fnnews.com조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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