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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후원작가 작품 전시회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29일까지 현대백화점 후원작가 4인전 ‘H, 아티스트를 만나다’ 전시회를 2층 로얄부티크, 6층 레스토랑가, 7층 갤러리 H에서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후원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2년간)의 4인 작가전으로, 백화점 공간에 어울리게 4인의 다채로운 작업 결과 24점 전시한다. (이지은 설치작품 5점, 강영민 영상미술 등 8점, 김병훈 사진 7점, 한젬마 설치작품 등 4점)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기업, 또는 단체가 유망작가에게 아뜰리에를 제공함으로써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부대행사로 4일 한젬마의 그림포차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박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