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는 본차이나를 사용해 연말 모임이나 가족 식탁에 적합한 만찬용 촛불(캔들라이트) 신제품을 14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유리가 아니라 본차이나를 이용해 불빛을 은은하게 발산한다. 또 겉면을 창호지문과 대나무가 어우러진 시골 풍경으로 조각해 고풍스런 느낌까지 준다.
한국도자기측은 “연말 모임이나 가족 식탁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화려한 조명을 찾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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