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10일 ‘이달의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로 인켈 이준구 수석연구원과 이오테크닉스 안병민 부장을 선정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인켈 이 수석연구원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광중계기 국산화 및 2세대(G), 3G, 와이브로 중계기를 개발한 공로로 선정됐다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이오테크닉스 안 부장은 8년간 반도체용 레이저 장비 개발 및 상용화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로 레이저 웨이퍼 마킹 장비 및 레이저 소잉(Sawing·전달) 장비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talk@fnnews.com 조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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