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은 정보통신 역사와 문화를 조명한 ‘홍익인간 사상과 정보통신’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급격한 발전을 이룩한 우리나라 정보통신에 대한 성찰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 김영근 작가가 칼럼집이다. 오랫동안 정보통신 분야에서 일해온 김영근씨는 월간문학 신인상 소설부문 당선으로 등단, 정보통신 전문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KT문화재단은 첫 번째 기획도서로 이번에 발간한 ‘홍익인간 사상과 정보통신’을 정보통신 관련 기관과 학교 등에 배포하고, 청소년 및 학부모 교육 교재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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